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드뎌 알아네요.. 쩝.. 제 비노에 깜빡와 미등기능을 달아 주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고민하다가 TSM모듈이라는게 있군요~ 이걸로 간단히 다이가 가능하다니~ ^^ 다음에 시간날때 사서 다이해보도록 해야것다. 비용을 대략 생각해보니 TSM모듈 4개 있으면 가능하겠는데 배선도 4개를 다 빼려고 생각하면 일이 많겠네..
일단 다음을 위해서 여기에 메모 해둔다.. 또 까먹을것 같아서 ㅎㅎ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드뎌 알아네요.. 쩝.. 제 비노에 깜빡와 미등기능을 달아 주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고민하다가 TSM모듈이라는게 있군요~ 이걸로 간단히 다이가 가능하다니~ ^^ 다음에 시간날때 사서 다이해보도록 해야것다. 비용을 대략 생각해보니 TSM모듈 4개 있으면 가능하겠는데 배선도 4개를 다 빼려고 생각하면 일이 많겠네..
일단 다음을 위해서 여기에 메모 해둔다.. 또 까먹을것 같아서 ㅎㅎ
아구 죄송합니다~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꼴랑 이거하는데 1부 2부 나누는것도 우낀건데요~ 사설이 길다 보니깐 너무 길어지면 보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나누었습니다.
자~ 이제 파워서플라이를 이용해서 개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고고싱~~싱싱고고~~
먼저 파워서플라이를 전원을 넣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파워가 안들어 옵니다? 당연합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전원을 꼽고 메인보드에서 전원을 넣어줘야지 전기가 들어오는 구조로 되어 있어 그걸 전기를 넣었을때 전원이 들어 오게 하려면~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파워서플라이 전원 넣는법은 구글링해서 쉽게 찾을수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초록색! 선이 있을 겁니다.
딱 이 한 선밖에 없으니깐 초록색이 여러개에요~라고 하지마세요~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혹시 초록색이 없으시다면?? 사진찍어서 저한테 메일 보내주세요~ ^^
이 초록색과 검정색(마이너스) 선을 커트합니다~ 미련없이 짤라주세요~
그런 다음 아래와 같이 검정색선과 초록색선을 접지시켜주시면됩니다. 간단하죠? 이게 끝입니다.
솔직히 귀찬아서 인두기로 납땜같은거 하지 않았는데요~ 가장 깔끔한 방법은 각자 있는 재료로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피복빼겨서 감아서 전기테이프로 마무리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오래 사용할 목적이라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하셨다면~ 이제 전기를 넣어봐야것죠?? 파워서플라이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가를??? 저는 꼽아 보니깐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읽어 보십시오!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파워서플라이 대부분 똑같을 겁니다~
사진상에도 설명 해 놓았듯이~ 각 색마다 출력하는 출력전압이 틀립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12V가 필요 하기때문에 노락색만 일단 멀티테스터기로 테스트 해봅니다.
노락색선과 검정색 선을 물려 측정하니 12V보다 조금 모지란 11.83정도의 전압이 측정되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는데요~ 차량의 전압의 경우 배터리를 사용하다 보니 12V보다 더 높습니다. 아주 높은 경우 14V가까이 측정도 됩니다. 새 배터리로 교환했을경우~ 그렇기 때문에 차량에 사용하는 기기 들은 대부분이 14V까지는 문제 없이 작동한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되지요~ 자~ 이제 멀티소켓을 자른것을 물려야 되겠네요~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AC같은 경우는 상관없는데 DC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반대로 물리면~ 아시죠?? ^^ 그래서 보통 보면 빨간선이 플러스 검정색선이 마이너스 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던 멀티소켓 역시 빨간색이 플러스 투명선이 마이너스 입니다.
피복을 깐다음 파워서플라이의 노란색선과 빨간색선을 연결 하시고요~ 파워서플라이의 검정색선과 멀티소켓의 투명선을 연결하시면 끝!!! 엄청 쉽죠??? 저는 이번에도 납땜안하고 귀찬아서 그냥 연결자 써서 압착기로 찍어 줬습니다. 작업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요. 보통 납땜하고 하는데.. 좀 빨리 사용해 보고 싶은 욕망에.. 그래서 네비게이션을 연결!! 어랏~ 왜이래 작동안하잔아??? 뭐지.....
에이쉬~ 뭐지 하면서 멀티테스터기를 멀티소켓을 측정해봅니다. 엥??? 동작을 안하잔아??? 문제가 뭔가를 찾아보니.. 이 멀티소켓이 안쪽에 단선이 되어 있는 겁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결국 납땜질 안할려고 하다가 납땜질 하게 되었네요~ ^^ 납냄새 맡아 가면서 땜질 합니다. 여기서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한 10년 넘었을것 같은데 이넘을 안쓴이유가 뭔가 고장난거 같아서 안쓰고 처박아 두었다는 전설의 기억이 되 살아 나더군요~
그리고 측정결과~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다른 필요한 컨넥터를 같이 제작해서 꼽아서 사용할수 있게 하면 얼마든지 파워서플라이 활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이런거 함부러 버리지 말고~ 잘 모셔두었다가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한 사진을 찍었는데 모르다가 지워 버렸네요~ 다른거 지우면서 다시 꼽아서 찍을려고 하다가 귀찬아서 찍지 않고 사진은 여기서 마무리 하는데요~ 별거 없습니다. 초록색선과 검정색(-)선만 연결하면 파워서플라이의 멋진 변신이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잘 활용하기시 바랍니다.
2부를 적으면서 느낀거지만.. 이거뭐.. 1부에 잡설이 많아서 그렇지 2부로만으로 이거 제작하는데 문제 없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네요 ^^ 죄송합니다. 재료는 찾고 하다보니깐, 포스팅은 작성중이지~ 재료는 없지~ 해서 그렇습니다 ^^
고물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보물이 되는것 같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커넥터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은 자르실때 유이 하면서 자르시기 바랍니다~ 제가 언제 쓸지 모르지만 다음에 포스팅할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득 제가 바보 같은 짓을 했습니다. 집에서 차에 쓰는 기기(네비게이션)을 꼽아서 할게 있어서 시거잭을 연결하는 아답터를 질렀습니다. 아래 놈입니다.
가격은 대략 택배비 포함 만원선입니다. 하지만~~~이런.. 정말 저 자신이 부끄러워 질 정도로 너무 아무거나 막 지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돈은 벌고 있지만 집에 있는걸 찾아 보지도 않고 활용해 볼생각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막지르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거 혹시 쇼핑중독???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항상 헝그리정신!!! 과 저의 블로그의 제목처럼 초심으로 항상 처음 마음처럼 생각하면서 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왜냐.. 이 아답타가 2A라서 용량 큰넘은 사용을 못하더군요 더군다나 하나밖에 못사용하니깐 여러개를 테스트 할때는 대략 난감 해서 용량 큰넘으로 하나 더 사야하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 에이쒸~ 살때 두개 살껄.. 하면서요.. 그런데~~~
아 맞다.. 왜 그 생각은 못했지 하면서...파워서플라이를 떠올린겁니다. 파워서플라이는 12V출력을 내고 차량의 시거잭도 마찬가지로 12V출력을 내기 때문에 집에서도 잘만 개조하면 차량에 사용되는 전자기기를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구형파워서플라이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가지고 있으시면 이 DIY는 하시지는 못하시겠지만 추후 컴퓨터 폐기하실때 파워서플라이는 꼭! 챙겨두세요! 두루두루 사용이 될겁니다.
이 구형 파워서플라이는 정말 유용한데요~ 생각외로 이것저것 사용하시기 엄청 좋으실겁니다. 그리고 전류도 상당히 높아 여러기기를 연결하더라도 전혀 부하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친인척, 친구들꺼 수리 해주던가 아니면 업글을 해주면 남는 부품들은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이 부품들이 친구들 또는 친인척한테 돌고 돌지요~
그래도 너무 구형제품은 호환이 안되던가 호환이 된다고 하더라도 무신 아답타를 사야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그냥 새로 좋은놈을 사는게 낮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사용하던 300W급 구형 파워서플라이는 최근 메인보드의 잭과 맞지가 않지만 아답타를 사서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 변환잭 가격이 헐~~대박 오천원 이상합니다. 1000원 정도면 어떻게 해보겠구만..안그래도 최신 컴퓨터들은 전기도 많이 먹고 해서 최소 400W급은 되어야지 제대로 성능 발휘를 하고 해서 300W급으로는 사용하기에 힘들다고 봐야지요.
어떻게 보면 고물일지는 모르지만 여러모로 DC 테스트용 파워 서플라이로 전혀 손색 없습니다. 단, 단점이 출력이 3.3V, 5V, 12V밖에 되지 않는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대부분의 기기들이 5V, 12V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놈의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꺼야 하면서 찾습니다.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저녁에 잠시 찾아 봤는데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고~ 여러겹 쌓여 있어서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더군요..ㅡ.ㅡ 대략 난감 했습니다. 에라이~ 모르것다 주말 낮에 다 꺼내서 찾아보자 생각하고 찾는데만~ 일주일시간이 지체 ^^;;
이 구형 파워서플라이 찾기전에 파워들의 전압과 전류에 조금 설명 드리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아래와 같은 3.3V, 5V 12V 전압을 출력해 줍니다. 그래서 흔히 보통 자동차의 전압 12V와 같은 전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전류가 어디까지 나오는가를 체크해봐야 하는데 아래와 같이 요즘 500W급은 아래와 같은 고용량(19A)의 전류를 나오는군요.
집에 있는 파워는 300W급이니깐 이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12A 이상은 출력될꺼라 생각을 합니다. 아 드뎌 찾았습니다~ 아래가 제가 고이고이 모셔두었던 파워서플라이~
이넘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이 포스팅도 쓰는것도 많이 지체 되네요~ 위의 보시다 싶이 출력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고요~ 12V의 경우 와우.. 최대 15A까지 나오네요. 이넘이 이래뵈도 S전자 출신이네요.
이제 DIY에 도전해 봅니다.
그런데 하나더 필요한게 있네요. 자동차 장비들은 대부분(?) 거의 다가 아래와 같은 전원연결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거잭을 꼽기 위해서는 연결 소켓이 있어야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아래 상품 가격은 대략 1000원 정도 하는데 배송비가 2500원...이런... 어떻하지... 아.. 최대한 돈을 안드리고 하는 방법없을까??? 하고 계속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찰라~ 아 맞다.. 예전에 차에서 쓰던 멀티소켓이 있지 라고 생각을 해 냅니다. 그래서 이 멀티소켓 찾는데.. 또 하루 왠종일... 제가 이렇게 글 적는거는 짧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물건 찾는데만.. 이틀이 걸렸습니다. ^^; 항상 어딘가 잘 모셔둔다는게 거억속에서 잊어버리고 해서~ 큰일이네요..
자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조금 사설이 많이 길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준비물 리스트를 올립니다. 혹시(?) 만드실분들은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컴퓨터파워서플라이(300W급 이상)
컴퓨터 파워서플라이가 꼭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음.. 이 DIY보셔도 의미가 없습니다. 꼭 300W급 이상이어야 하며 정격파워면 더욱 좋습니다. 전압이 불안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2, 시거잭 소켓
자동차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시거잭을 사용합니다. 시거잭을 꼽기 위해서 시거잭 소켓이 필요하며 가격은 인터넷에서 천원내외로 사실수 있습니다. 혹시 저같이 안쓰던 멀티소켓이 있으시다면 그걸 이용해도 무관합니다. 최대한 돈 안드는 쪽으로...
3. 인두기
케이블을 단단하게 연결하기 위해서는 납땜해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4. 수축튜브
납땜 자리를 수축튜브로 마무리 해주시면 깔끔하게 됩니다.
5. 각종 공구
위의 준비물만 있으시다면 DIY하는데 문제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은 창고에 고이고이 처박아 두신 멀티소켓입니다.
앗~ 죄송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하고 다음 2부에서 자세히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길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제작하는데는 20~30분이면 가능한 DIY입니다. 저같은 경우 사진 찍으면서 만드니깐 한 2시간은 걸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