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業을 訪問할때
비즈니스맨으로서 他社를 방문할 때에는 회사의 대표라는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방문처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조사하고,복장등을 정비하고 시간에 늦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訪問하는 方法

1. 방문목적을 명확히 한다 - 방문처의 담당자이름, 직위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한다.
2. 만날 약속을 한다 - 방문목적, 일시, 소요시간, 방문자이름과 사람수를 알리고 허락을 받는다.
3. 방문당일 상대방 사정을 재확인한다.
4. 약속시간 5분전에 도착한다.
사고등으로 어쩔수없이 늦는 경우 약속시간 전에 전화로 상황과 늦는 시간을간결히 전달하고 상대방의 판단에 맡긴다.
5. 접수처에 회사명과 이름을 알리고 안내를 받는다.
6. 응접실에 안내되면 하석에 앉아 조용히 기다린다.서서 걸어다니지 말고 서류점검등을 한다.
7. 상대가 오면 일어서서 정중히 인사를 한다. 앉으라는 말이 있을 때까지는 앉지말고 上席을 권유받았을 때는 거절하지 말고 禮를 표시하고 앉는다.
8. 용건은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한다. 시선은 상대방의 눈과 코사이에 두되 눈을 숙인다든가 똑바로 쳐다
본다든가 하는 것은 삼가하도록 한다.
9. 용건이 끝나면 시간을 내어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조용히 물러간다. 상대방이 잡담등으로 말을 걸어왔을경우 응하는것은 좋으나 길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お辭儀 (じぎ) : 머리숙여 하는 인사, 절

일본에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お辭儀 습관이 있고 악수는 일본인끼리는 거의 하지 않는다.
일본의 인사는 예절로 시작해서 예절로 끝난다. 社內 복도에서도 상사나 내방객과 지나칠 때 목례를 하지만, 단골거래처, 구입처, 동업자, 상사, 부하직원, 아는사람, 동료들과 교환하는 인사예절은 약간씩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인사 예절에 익숙하게 되면 [일본통]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머리숙여 인사하는 방법 )
1. 目 禮 (목 례) : 동료와 아침.저녁인사, 상사.고객과 복도에서 인사 입퇴실시
2. 中 禮 (중 례) : 일반적인 례로서 고객을 응대.배웅, 아침.저녁 상사에게 인사
3. 最敬禮 (최경례) : 사죄하거나 감사를 표할때 하는 인사

●상담 및 교섭 태도

일본인은 태도나 언행에서 상담교섭 이전의 문제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상담교섭 이전의 문제란, 품질이나 가격도 매력적이지만 영업맨의 태도나 말씨에 의해 상대에게 혐오감을 주는 선입관을 말한다. 이런 현상은 엘리트이면 엘리트일수록 현저하다.

일본어로 상담이나 회화시 주의할 것은 발음이나 인터네이션보다도 "정중한 표현의 사용;綺儷な言葉使い"이 중요하다. 영업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敬語(경어)를 반드시 사용하여야 하며, 언행 으로 인해 영업맨의 품위나 수준까지도 의심받을 수 있는 것이 일본사회이다.

단골건래처나 상사앞에서 다리를 꼬거나, 소파에 몸을 뒤로 젖혀 앉은 행위는 불량한 태도로 보여져 삼가는게 좋다. 이것은 상대가 연장자일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상대방 앞에서 코를 손수건으로 푸는 것은 그다지 실례가 되지 않으나, 일본에서는 상대방에게 실례가 되는 행위이므로 부득이한 경우는 상대의 면전이 아니라 좌석에서 벗어나 뒤를 향해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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