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 중고로 업어와서 그런지.. 이것 저것 바꿔줘야 할게 많습니다. 전 주인이 엔진오일을 갈았다고 말씀하셔서 확인해보니깐 오일 깨끗해서 교환은 안해줘도 될것 같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산게 아래와 같네요~
금액은 14,000원에 주고 구입 하고요.
다음으로 산게 라지에이터 커버가 파손으로 인해서 교체 안해줘도 되는데 보기 싫어서 에어크리너 사면서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에어크리너 가격이랑 동일한 14,000원에 구입 이 플라스틱 하나도 상당히 비싸죠..ㅠ.ㅠ
그리고 지금 현재 6300키로 가량 주행중이라 혹시 싶어 점화플러그도 구입하였습니다. 점화플러그는 순정의 경우 CR7E제품을 쓴다고 합니다. 이건 검색을 통해서 알아봤는데요. 하지만 가격이 허덜덜 타 바이크에 쓰이는 점화플러그보다 5배가량 비쌉니다(약 1만원정도). 왜 그런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왕 돈 쓰는거~ ^^ 이리듐플러그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요~ 아마도 수명이 일반 점화플러그보다 2배가량 된다고 하니깐 그래서 이참에 바꾸어서 만킬로 넘게 타보자는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CR7E 제품과 호환되는 덴소제품의 IU22 입니다. 가격은 15,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덴소제품 말고도 NGK제품중에도 이리듐플러그에 있는데요~ 두중에 본인이 잘 고르시면 됩니다. 아래는 NGK이리듐제품입니다.
제가 덴소제품을 고른 이유는 NGK보다 저렴해서 입니다. ^^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호환된다고 하니 더 저렴한 놈으로 고르는게 맞겠죠. ^^
그 다음으로 구입한게 배터리도 완전 방전되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배터리는 가장~ 저렴한놈으로 구입합니다. 비싼게 좋겠지만.. 저렴한놈으로 선택해서 한 2년에 한번씩 또 갈아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는거지만, 배터리는 무조건 Ah가 높은게 좋은겁니다. 비노의 오리지널에는 4ah입니다. 그리고 이건 5A짜리입니다~ 1A라도 높은게 무조건 좋습니다. 용량이 크니깐요! 그리고 사용해 보니깐 정말 만족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품은 볼크원 VS-5 12V 5A 짜리입니다. 가격은 2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배터리를 충전해서 설치를 하면 좋다고 해서 아래의 배터리 충전기도 같이 구입했습니
이 충전기는 다양한 출력전압을 가지고 있어서 충전외에도 다용도로 사용이 용이할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5,000원에 구입합니다.
이렇게 해서 택배비 포함하면 약 11만원 가량에 구입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바이크에 들어가는 돈이 많네요~ 하지만 소모품이라서 이번에 갈게 되면 당분간 갈일은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구입이 완료가 되었구요~ 조만간 이 제품들을 어떻게 비노에 교체를 하는지 상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