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비노짱 타고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동네 마실 갈때는 마냥 좋은거 같은데 막상 도로를 달려보니 속도 때문에 조금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사고 싶어 지는게 언더본 바이크 클래식하면서도 나름 속도도 나오는... 

솔직히 속도를 즐기는거는 아니지만 비노짱도 빨리 달리면 헬멧이 벗겨 질듯한 바람 저항때문에 아 이래서 풀페이스헬멧을 사는구나 하고 느낀적이 있는데 빨리 죽기는 싫고 하니깐 적당한 속도에 적당한 가격에 어떤 바이크가 좋을까 생각한것이 언더본 바이크 입니다.

그래서 열~검색 돌입 어떤게 있을까?? 하고 역시 바이크는 혼다인가봅니다. 커브가 너무 눈에 뛰어서 제 눈에는 비노가 멀어져 가고 혼다커브밖에 보이지 않네요~


클래식하면서 이 느낌~ 와 정말사고 싶어 지네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혼다커브가 정식으로 수입된게 없고 전부 중고바이크를 직접수입해서 판매한차를 타고 다니더군요~

아 혼다커브가 사고싶은데 말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혼다커브를 카피한 차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시티 시리즈인데.. 이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급 시티로 검색할 결과!! 와... 판매량도 굉장히 많고 가격도 많이 저렴하고 내구성도 혼다꺼보다는 못하지만 만만치 않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그래 다음에는 시티를 사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검색 도중.. 느낀거지만.. 시티의 인식이 너무 안좋더군요.. 왜 이렇게 이미지가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시티=배달오토바이=양아치오토바이 라는 인식이 많이 깔려 있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3/1절만 되면 폭주족들이 이 시티시리즈를 개조해서 폭주를 일삼고 오토바이 던져두고 도망가고 해서 사람들 사이에 너무 인식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색깔이 한 색깔만 나온다는... 쩝.. 뭐냐..너.. 대림 너네들 일할생각있는거냐? 분명히 검색하면서 느낀거지만 대림에서 레이싱(?)용인가 수출용(?)인가 해서 이쁘게 색깔도 여러가지 해서 나온게 있었다.. 왜 이런거 판매 안한단 말인가. 인터넷에서 이런글도 있었다. 살려고 대림에 전화해도 안판단다! 사준다는데 안판다고 하소연 섞인 글이 올라 온것을 봤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bluelim2?Redirect=Log&logNo=140089880157

이거라도 사서 타고 싶은데 말이지.. 급 실망했다.. 그래서 일단 비노로 만족하고 타고 다니자 그리고 혼다가 커브를 정식 수입하는 그 날을?? 그날이 올까?? 쩝.. 

시티관련 블로그를 둘어보고 느낀거지만 그냥 시티로 가도 상관없을것 같은데 두대를 타고 다녀야 하나 비노를 메인으로 시티를 세컨으로.. 흐미.. 유지비는?? 우짜고?? 우야둥둥~ 언더본 바이크 더 조사해봐야것다.



오늘은 그~ 아주 아무나 교환 할수 있다는 에어필터 교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쉬워서 뭐라 설명할게 없습니다~ 


궁극의 공구! 국민공구! 십자 드라이버만 가지고 계신다면~ 쉽게 인터넷으로 에어필터를 구입하여 교환이 가능하여~ 오토바이 센터 사장님들이 이글을 보면 싫어하는 그런 교환기 중에 하나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쌔거~ 쌔거~ 에어필터를 준비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과 표시된 부분이 에어필터가 숨어 있는 자리 입니다. 공략 포인트죠~ 총 나사는 6개가 있고요~ 저의 비노녀석은 나사가 일반드라이버(끝이 뭉텅한)로 풀면 좀 힘들게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정밀한 드라이버가 있으시면 더욱 편하게 풀수 있으십니다.


이렇게 나사를 풀면요~ 아주~~아주~~~ 더러운 필터가 등장합니다. 


요녀석이 교환대상이죠~ 빨리 교환해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더럽네요~ 바꿔줘~(정여사) 이 필터를 분리 하실때는 손으로는 하지 마시고요~ 틈부분을 마이너스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살살 처주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분리를 했더만... 이런~~ 노란 국물이.. 뭐냐.. 너 비노 요녀석 토한거야???? 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노란국물은 모 블로그에 찾아 보니깐 역류해서 엔진까지 들어가면 큰일 난다네요. 그래서 얼른 닦아 줬습니다. 그리고 새 필터 장작!


조립은 커버를 덮어주고 나사로 쪼여주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간단하니깐 주기적으로 나사 풀어서 점검 해주면 더욱 오래 필터를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꼭 필터도 분리하셔서 아까 보셨던 노란 국물도 나오면 닦아 주시고 에어필터 통을 깨끗히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아무나 할수 있는 비노의 배터리 교체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순서대로 하시면 아주 쉽게 배터리 교체하실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 포스트 쓰기 전에 비노짱 업어 오고 배터리 교환 작업을 먼저 했습니다. 방전된 상태로 구입했기 때문에 성급한 나머지 사진을 찍지 않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뜯어서 대략적인 교체 방법을 설명해드리면 누구나 할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혹시 이 글 보고 배터리 작업하시는데 모르시겠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그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메인스탠드를 세워서 작업하세요! 절대 사이드 스탠드로 세우시고 작업하지마세요!

그런 다음 아래와 같이 바닥면에 시트를 뜯어 냅니다.

시트를 뜯어내면 이게 배터리가 숨어 있는 장소가 발견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뜯더라도~ 하나더 풀어야 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의 보듯이 빨간동그라미 부분! 여기에 배터리가 숨어 있습니다~

 

여기를 별드라이버를 이용하여 풀어 줍니다. 사이즈는 T25라고 합니다. 별드라이버 사이즈에 대해서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저는 전동드라이버에 원래 있던 별드라이버 비트가 있어서 사용하니 사이즈가 딱 맞더군요.

 

저는 전동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징~ 하고 순식간이 풀어줍니다.. 푼 나사는 항상 잘 보관해두세요~

마이너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빨간 동그라미 부분의 틈새에 넣어 살짝 들어주면 커버가 보입니다~

이렇게 손쉽게 커버가 열립니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작업이죠 ㅎㅎ

커버를 열면 배터리가 바로 나오는데요~ 아래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의 나사를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풀면 간단하게 배터리가 빠져나옵니다.

 

위에 설명에서 처럼 마이너스 부분에는 커버가 안씌어져 있어 풀면 되며 플러스 부분은 고무커버가 있다 그부분은 살짝 들게 되면 나사가 나와 풀어주면 된다. 그리고 배터리를 들어 내자~

그리고 배터리 전압을 체크 해 봅니다. 방전된 배터리는 아래와 같이 전압 엄청 안나옵니다. 일반적으로 2~4V정도 나오면 완전 방전된거라 보시면되고 12V수준이라면 다시 재충전하여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제 비노짱의 배터리는 음.. 2.3V 완전 방전 상태네요~

 

그래서 새로운 배터리의 전압을 체크해봅니다. 저 같은 경우 배터리를 구입하고 배터리 전용충전기를 이용하여 완충을 먼저 해줬습니다. 왠만하시면 갈기전에 완충을 하시고 배터리를 교환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배터리 비싸고 좋은거 많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 투자해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짜피 2년정도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돈 아껴서 그때 또 하나 사는게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의 생각차이죠 ^^

 

사진에서 보듯이 새배터리를 상태 좋네요~ 12.98V 정상 수치 입니다. 그리고 배터리를 교환해주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구배터리를 빼낸 반대로 진행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커버도 덮어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하나더 기존에 구 배터리에 붙어 있던 나사와 철판은 필요없습니다. 새 배터리에 새걸로 다 있습니다 새걸로 나사를 사용해 주세요. 기존에 배터리에 끼워져 있는 나사의 경우 녹이 많이 있어 전기계통에도 별로 안좋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새로 배터리를 설치해준 다음 아래 빨간 동그라미 부분에 그리스 칠을 해주셔야 아끼지 마시고~ 녹도 방지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있는 부분을 열때마사 한번씩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쉽게 증발하지는 않지만 기름이라서 증발 합니다. ^^

 

이렇게 하여 배터리 교체 방법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사실 이전에 갈아 놓았던게 되어서 중간 사진이 없는데요~ 없어도 크게 교체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더 필요한 설명히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 주시면 그부분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사직찍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마무리 하고요~ 다음에는 점화플러그 교체하는 법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OTP가 오래 되고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사용 못하는 OTP번호 생성기를 분해 한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은행에서도 새 OTP 번호 생성기를 발행해줬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서 분해해서 어떻게 생겼는가 보기 위함입니다 ^^ 사용중인 OTP 번호 생성기는 분해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됩니다~ ㅎㅎ

 

오늘의 타겟입니다.

뒤집어서 보시면 스티커가 보입니다. 한번 제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거를 하면 보통 저런데 나사 같은게 나오는데.. 스티커를 제거를 해도 나사 같은거는 하나도 안나옵니다.ㅡ.ㅡ 스티커 제거한 후의 사진을 안찍었네요.. 쩝.. 스티커를 이쁘게 제거 하기 위해서는 커트칼로 살짝 들어 올려서 제거하시면 깔끔하게 제거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분해 하지 보고 살펴 보니 아래와 사진과 같이 위의 프레임과 아래 프레임이 분리될것 같아서 살짝 벌려보니 분리가 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살짝 벌린상태에서 마이너스 드라이버를 잡아 넣어서 분리를 하니 케이스가 분리가 되었다.

 

이렇게 분리를 해주면 아래와 같이 알맹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정밀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아주 작은 나사 5개를 풀면 분리가 가능하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앞의 버튼 부분과 LCD 가 나온다.

 

 

그리고 배터리를 분리 해봤다. 사용된 배터리는 CR2430 3V 짜리이다.

 

사실 이게 수명이 다된게 배터리 수명인데 배터리만 간단히 교체해주면 새로 발급을 안해도 오래 사용할수 있는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것다. 배터리 해봐야 얼마 하도 안하는건데 OTP생성기 무료로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사야하는걸로 아는데.. 정말 돈 낭비인거 같다.

참고로 여기에 배터리는 스폿용접기로 배터리가 붙어 있는데 간단히 교체 가능한 소켓으로 제작을 하면 계속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쩝..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3/24

비노를 타고 살포시 벗꽃이 피었는지 드라이브를 떠났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아주 상쾌하더군요~ 아마도 다음주쯤이면 벗꽃이 만개 할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사람 엄청 몰리겠더군요~ 다음에는 사진기를 항상 들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쁜 사진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ㅎㅎ 매번 휴대폰 사진으로만..  

위의 장소는 남천동 삼익비치타운아파트 입니다.

사실 너무 스쿠터도 모르고 오토바이를 모르고 산 나의 죄다..ㅠ.ㅠ 자동차 중고로 살때도 솔직히 겉모습만 보고 운행했을때 문제가 없는가를 보고 하는거지만 그 짧은 순간에 100% 체크가 가능한거는 아닐꺼라 본다. 솔직히 판매하는 사람의 말은 어느정도 신뢰를 하고 구입할수 밖에 없는거 같다. 나는 오토바이에 사이드 스탠드만 있는줄 알았지 메인스탠드가 있는지도 몰랐으니.. 무식이 죄다! 그래서 혹시 이 글을 보고 참고 하시라고! 포스팅합니다.

 

위와 같이 메인스탠드가 부러진것을 알수 있다. 나는 저런것도 모르고 그냥 억지로 발을 잡아 넣어서 뒤에 잡아 땡기면서 메인스탠드를 세웠다.ㅡ.ㅡ 그래서 오토바이 가지고 있는 친구(요녀석도 잘 모른다)한테 물었다 메인스탠드 어케 세워야 쉽게 세우냐고. 그랬더니 그냥 발로 밟으면 편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엥.. 그래서 와서 봐 달라고 했더만 부러졌단다.. 음 맞네.. 자세히 보니 부러졌네.. 이렇게 자세히는 보지 않고 항상 저녁에 집에 오니깐 볼 시간도 없었다.. 이걸 산지 2주일만에 알다니.. 쩝.. 그래서 혹시 중고를 사시는분들은 오토바이 구조가 거기서 거기이다 보니깐. 밥에 거래시에 후레쉬를 가지고 가서 열심히 하나하나 따지면서 봐야지 더 네고가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조금 메인스탠드 세우는데 불편함은 있지만 이 제품 가격이 3-4만원정도 해서 조금 생각해보고 교체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솔직히 감도 안오고 해서 고민중이다.

3/24일 GX주유소에가서 주유 했습니다. 주유량은 3.7리터를 넣었는데 알바가 띨해서 조금 흘려서 아마도 기름 3.5리터정도 밖에 안들어 간거 같습니다. 미안하다고 하고.. 안들어간거 깍아 주지를 않네요.. 쩝.. 쿨하게 그냥 왔습니다. 연비계산을 해보니 약 28~30Km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이번에 계속 속도를 많이 내고 다녀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번에 아주 쉬운 라지에이터 커버 교체를 해보겠습니다. 중고로 업어온 비노 여러군데 상처가 많습니다. 안갈려고 하다가.. 보기 싫고 해서 그냥 인터넷에 주문해서 갈아 줬습니다.

이 교체는 아무나 할수 있는 겁니다~ 겁먹을 필요 전혀 없으니깐 저를 따라해 주시면 됩니다.

 

아주 쉽습니다.~ 빨간 동그라미의 나사를 살포시 십자드라이버로 풀어줍니다. 참고로 엔진이 식은 다음 작업을 왠만하면 해주세요~ 밑에 머플러쪽 열기 때문에 화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깨끗히 청소가 끝났다면 새 라지에이터 커버를 설치합니다~ 우후후~ 새거교체는 즐거워요~

 

새 라지에이터 커버를 준비합니다~ 이제 설치 준비끝

아까 풀어 놓았던 나사를 하나씩 천천히 설치합니다. 전동드라이버를 사용시에는 토크드라이버를 사용하세요~ 아니면 간혹 너무 힘이 강해서 나사가 망가질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라지에이터 커버를 설치했는데요~ 솔직히 사직찍으면서 이렇게 설명하니깐 엄청 길게 느껴지는데 시간상으로는 5분도 안걸리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굳이 이렇게 상세히 설명도 필요없는데요~ ^^ 혹시 싶어서 그리고 제 비노짱 바꾼거 보여주고 싶어서 올립니다 ^^ 여러분들도 이러 파츠 교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타고 있는 비노~ 너무 밋밋하다.. 순정그대로 이기 때문에 뭐가 특별하게 해주고 싶은 맘도 없다 난 갠적으로 순정이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집에 짐들을 정리하다가 자동차에 붙이는 스티커가 나와서 엥~ 하면서 아아.. 예전에 붙일려고 사놓았던거네~ 하면서 참.. 내 자신을 한번 더 돌아 보게 됬다.. 붙여야지 하면서 사놓고 어딘가 처 박아 두고 기억에서 ~ 뽕~ 사라지는일.. ^^;  그래서 맘 먹고 비노의 밋밋한 에어필터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기로~

 

계속 어느 부분에 붙이면 이쁠까 고민하다가 이 에어필터 있는 부분에 붙이기로 결정!! 그래서 깨끗히닦아 주고 붙였음.. 역시~ 조매 이쁘게 잘 붙여 졌네 ㅎㅎ

 

이렇게 저의 비노짱은 한층더 ~ 이쁘게 변신중에 있습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는거는 정말.. ^^; 추워서 미쳐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샀는데 어디든 한번 살 가보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집에서 가까운 해운대 누리마루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가끔씩 낚시를 하러 갔었는데 오잉.. 저녁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몰려 있는 겁니다~ 아~~ 낚시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산이였습니다~ 다들 누리마루 반대편에 건물들의 야경을 찍을려고 각도를 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디카대신 휴대폰 카메라로 한컷 찍어 봤습니다. 밤에 풍기는 여유러운 야경 깨 운치가 있더군요~

조매 추워서 더이상 사진을 찍지 못하고요~ 다음에 더 찍어서 올려 보도록 할게요~ 부산에 사시는 분 한번 보러 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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