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스쿠터도 모르고 오토바이를 모르고 산 나의 죄다..ㅠ.ㅠ 자동차 중고로 살때도 솔직히 겉모습만 보고 운행했을때 문제가 없는가를 보고 하는거지만 그 짧은 순간에 100% 체크가 가능한거는 아닐꺼라 본다. 솔직히 판매하는 사람의 말은 어느정도 신뢰를 하고 구입할수 밖에 없는거 같다. 나는 오토바이에 사이드 스탠드만 있는줄 알았지 메인스탠드가 있는지도 몰랐으니.. 무식이 죄다! 그래서 혹시 이 글을 보고 참고 하시라고! 포스팅합니다.

 

위와 같이 메인스탠드가 부러진것을 알수 있다. 나는 저런것도 모르고 그냥 억지로 발을 잡아 넣어서 뒤에 잡아 땡기면서 메인스탠드를 세웠다.ㅡ.ㅡ 그래서 오토바이 가지고 있는 친구(요녀석도 잘 모른다)한테 물었다 메인스탠드 어케 세워야 쉽게 세우냐고. 그랬더니 그냥 발로 밟으면 편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엥.. 그래서 와서 봐 달라고 했더만 부러졌단다.. 음 맞네.. 자세히 보니 부러졌네.. 이렇게 자세히는 보지 않고 항상 저녁에 집에 오니깐 볼 시간도 없었다.. 이걸 산지 2주일만에 알다니.. 쩝.. 그래서 혹시 중고를 사시는분들은 오토바이 구조가 거기서 거기이다 보니깐. 밥에 거래시에 후레쉬를 가지고 가서 열심히 하나하나 따지면서 봐야지 더 네고가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조금 메인스탠드 세우는데 불편함은 있지만 이 제품 가격이 3-4만원정도 해서 조금 생각해보고 교체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솔직히 감도 안오고 해서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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