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먹었던 음식 찍어 놓았는데..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 사실 이름 일일히 기억 못합니다~ 일본 이자카야 메뉴에 그림들이 잘 되어 있어서 그거 보고 대부분 주문하기 때문에.. ㅋㅋ

맛있게 맥주랑 잘 먹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격인 일본의 오키나와~ 가보지는 못했지만 일본내에서는 오키나와 음식점들을 종종 찾아 볼수 있다. 하지만!!!! 엄청~~ 음식값이 비싸다는점.. 둘이서 먹는데도 우리나라돈.. 12만원은 족히 나온다. 그럼 먹어본 음식을 올려 보겠는데. 사실 술먹으로 들어간 자리라서.. ^^ 음식이름 전혀 모름. 일본 친구다 다 알아서 시킴... ㅋㅋ


이름이 미미가 라고 하네요~ 돼지 귀를 이용한 요리인가?? ^^;





부산에 있는 분식점에 들어가서 밥을 먹는데 처음 보는 메뉴가 있어서 시켜 보았습니다. 김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신기해서 사진으로 소개 시켜 드릴까 합니다.

이름은 비빔당면~ 당면에 비빔양념을 넣어서 만든 음식인데 생각했던것보다는 완전 맛있지는 않아도 먹을만 합니다~




일본에 가면 항상 먹는게 정해져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왜 그럴까.. 내가 일본의 먹거리를 잘 몰라서 그런건가? ^^ 하지만 가장 많이 먹어 본게 맛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외국에서 자주 오는 외국인 손님도 항상 같은 먹거리를 찾는다. 내가 항상 그 사람들보고 그것만 먹지말고~ 이것도 한번 먹어봐라~하는데.. 이런 내가 외국나가면 항상 먹던걸 찾으니.. ^^;

아래는 스시만족세트 라는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스시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유럽을 갔다오고 난다음 사진을 한참동안 정리 안하다가 발견한게 있어서 이렇게 메모 남깁니다~ 

분명히 저같은 사람 많을겁니다~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당연히 물을 사서 마셔야 합니다~ 수돗물 암거나 먹다가 배탈 납니다.

그래서 보통 사게 되는게 미네날 워터를 사게 되는게 이 미네날 워터를 주의하셔서 사야합니다~ 아마도 당한 분들 꽤 있을겁니다. 오오 미네날 워터네 하면서 잡아 들고 계산하고 따서 마시는 순간~ 

놀라게 되실겁니다.. 왜냐..!! 애네들 왜 그런지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물에!! 탄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미네날 워터를 사시면 안되고!!! 아래 Still 이라고 표시 되어 있는걸 사야지~ 일반적으로 마실수 있는 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연 생수는 엄청 비쌉니다.. ^^ 자연 생수도 잘보고 사셔야 합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소세지라 불리는데~~ 독일도 마찬가지로 소세지라면 알아 듣는데~ 특별한 소세지는 이름이 따로 있어서 

다른분들의 여행기를 읽어보면서 아~ 이거 소세지 먹어봐야지~ 했었습니다. 독일식 이름은 부어스트!

대부분 이렇게 길쭉한 소세지를 위에 소스를 어떻게 언지는냐에 따라서 맛이 또 다른게 됩니다~ 카레가루도 첨부를 하더군요!

이렇게 긴소세지를 긴빵(바게트 종류)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요~ 술안주도 먹고! 맛있습니다! 역시 독일은 소세지 하나는 

끝내주네요!



우리나라, 일본 에서는 돈까스라 불리우지만 독일에서는 슈니쩰이라 불리는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완전 돈까스랑 똑같은데 단지 다른게 빵가루대신 깨같은 걸로 되어 있다는거! 꼭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방송이 끝났지만 선녀가 필요해서에 자주 등장하던 선녀빵이 있는데 이게 사실 독일이 원조라고 하네요~

처음알은 사실입니다. ㅎㅎ 먹거리에 크게 관심이 없다보니깐. 그래도 일본에서 간혹 보고 했는데 일본도 독일에서 

가져온거군요. 그래서 독일원조! 브리첼을 먹어 봤습니다! 어떤사람은 소금때문에 소금을 털고 먹으면 괜찮다고 하던데요!

근데 독일사람 먹는 그대로 먹어봤습니다. 사실 소금인지도 모르고 먹었다는(설탕인줄 알았음) ㅎㅎ 생각보다 짠 맛이 

많이 나긴 했지만 빵에 소금... 이상하게 맞네요~ ^^



방송은 보지 못했는데 런닝맨에서 개리가 독일에서 먹었다던 슈바인학세를 먹게 되었다.

처음접했을때는 몰랐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가격도 생각만큼 비싸지도 않고 양도 많아서 두사람이 먹기에도

충분했다. 항상 외지를 가면 대충챙겨먹는데 이번에는 지대로 먹은거 같다. ㅎㅎ

● 슈바인학세-독일식 족발요리

독일어로 무릎을 포함한 정강이를 뜻하는 단어로, 한국식 메뉴로는 돼지 족발에 해당한다.

우리 족발이 끓는 물에 푹 삶아 먹는다면 독일식 족발은 고온에 구웠다는 점이 색다르다.

오븐에 넣고 2~3시간 구워 진한 갈색을 띠는데 겉보기만으로도 맛깔스러워 보인다.

보통 통째로 나오는데 한 점 잘라 먹어 보면 껍질이 여간 바삭한 게 아니다.

기름이 빠져 나가 겉은 바삭바삭 씹히지만 속살은 부드러운 것이 잘 어울린다.

맛을 보면 진한 향내가 풍기는데 이는 특유의 예거 소스 맛이다.

‘예거’는 독일어로 사냥꾼이라는 뜻. 사냥꾼이 멧돼지를 잡은 후 버섯 향신료 등 주변 수풀에서

 나는 재료들로 즉석에서 만든 소스를 곁들여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족발을 이 소스에 이틀 이상 절여놨다가 구워낸다.

크림이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향내를 내는 소스가 족발 맛을 더 살려 준다.

뜨거운 소스지만 좀 식어도 맛이 변함없다.

역시 나에게 있어서 일본의 이미지는 라면 스시 덴뿌라다. 이번도 어김없이 라면을 먹었다. 후쿠오카는 10년전에 한번 살짝 가보고 10년만인거 같다. 예전에는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걸 먹어 볼까 하다가 일본인이 추천하는 후쿠오카의 유명한 라면 체인점~ 이찌란 라면에 가서 먹었다. 후쿠오카는 기본이 돈고쯔 라면이 베이스인가 보다. 대부분이 돈고쯔였다.

 이찌란 라면도 돈고쯔~ 맛은 먹는 사람이 조절이 가능하지만 난 기본으로 주문해서 먹었다.
돈고쯔는 매운맛이 있는 라면이 아닌데 여기 특색은 그 매운맛을 내기위한 특별한 소스가 추가가 되었다.

 맛은 일품! 우리나라 인스턴트 라면도 개인적으로 맛있지만 일본 라면은 진짜 한국에 있는 일본 라면집보다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맛있다.


니꾸모리텐 정식! 니꾸모리 답게 닭, 베이컨, 돼지고기, 소세지, 가지 등으로 이루어진 덴뿌라 정식이
음.. 뭐 아무생각없이 들어간 가게치고는 맛있엇다. 후쿠오카 요도바시 카메라 4층에 있는 어느 식당에서.. (이름 기억이 안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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