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어 놓았던건데 생각나서 올립니다~ 눈이 많이 내리던날~ 산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2013/03/24

비노를 타고 살포시 벗꽃이 피었는지 드라이브를 떠났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아주 상쾌하더군요~ 아마도 다음주쯤이면 벗꽃이 만개 할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사람 엄청 몰리겠더군요~ 다음에는 사진기를 항상 들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쁜 사진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ㅎㅎ 매번 휴대폰 사진으로만..  

위의 장소는 남천동 삼익비치타운아파트 입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는거는 정말.. ^^; 추워서 미쳐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샀는데 어디든 한번 살 가보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집에서 가까운 해운대 누리마루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가끔씩 낚시를 하러 갔었는데 오잉.. 저녁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몰려 있는 겁니다~ 아~~ 낚시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산이였습니다~ 다들 누리마루 반대편에 건물들의 야경을 찍을려고 각도를 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디카대신 휴대폰 카메라로 한컷 찍어 봤습니다. 밤에 풍기는 여유러운 야경 깨 운치가 있더군요~

조매 추워서 더이상 사진을 찍지 못하고요~ 다음에 더 찍어서 올려 보도록 할게요~ 부산에 사시는 분 한번 보러 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진도 출장으로 인하여 돌아오는 길에 해남 땅끝마을을 들리게 되었다.
이때 안가면 언제 가보냐는게 나의 생각이였다.
날씨도 선선하고 좋은 기분으로 드라이브를 해서 땅끝마을에 도착!
이곳이 정녕 땅끝마을인가???  땅끝마을 이라고 알수 있는건 바로
이 표지뿐이다.. ㅎㅎ


 

여기가 땅끝!!


 

바닷가 쪽 풍경~


물이 빠지는 시간이라 바위가 많이 드러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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