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는거는 정말.. ^^; 추워서 미쳐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샀는데 어디든 한번 살 가보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집에서 가까운 해운대 누리마루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가끔씩 낚시를 하러 갔었는데 오잉.. 저녁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몰려 있는 겁니다~ 아~~ 낚시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산이였습니다~ 다들 누리마루 반대편에 건물들의 야경을 찍을려고 각도를 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디카대신 휴대폰 카메라로 한컷 찍어 봤습니다. 밤에 풍기는 여유러운 야경 깨 운치가 있더군요~

조매 추워서 더이상 사진을 찍지 못하고요~ 다음에 더 찍어서 올려 보도록 할게요~ 부산에 사시는 분 한번 보러 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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