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은 필수품>

일본은 명함사회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데, 기업거래, 아는사람 소개를 포함해서 모든 것이 명함 교환에서 시작되고, 자기도 PR할 수 있는 유일한 사회패스포트이며, 명함에 있는 기업명과 직함에서 회사규모와 신용도를 예측하는 사회이다. 따라서 명함을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자.

●명함을 건네줄 때의 체크포인트

일본에서는 자기소개의 모든 것이 명함이기 때문에 명함을 지참하지 않으면 비지니스맨 으로는 실격이고, 더럽혀져 있거나 구김이 가거나 끝이 접어진것은 사용하지 말고, 명함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명함을 건네줄 때 주의할 점
1. 일어서서 행한다.(상대가 들어오면 곧바로 일어선다)
2. 이름을 말하면서 건네준다.(명함을 꺼내면서 회사명과 이름을 말한다)
3. 손아래사람이나 구입처 사람부터 먼저 건네준다.(아랫사람부터 명함을 준다)
4. 상대방을 향해서 건네준다.(상대방이 글씨를 바로 읽을 수 있도록)
5. 상대방 가슴보다 조금 아래위치에서 건네준다(신장의 차가있기 때문임)
6. 상대방 전원에게 건네준다.(건네주지 못한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지않기 위해)

■ 명함을 받을 때 주의할 점
1. 일어서서 양손으로 받는다.
2. 동시에 교환할 때는 왼손으로 받은 후 오른손으로 건네준다.
3. 읽을 수 없는 글씨일 경우는 주저하지 말고 묻는다.
4. 상대가 여러사람일 경우는 앉아있는 순번으로 상대의 명함을 늘어 놓는다.

■ 사람을 소개하는 매너
1. 자기가 소개할 때에는 먼저 소개하려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선다.
2. 손가락을 모아 손바닥을 위로하여 소개하는 사람쪽으로 향해 소개한다.
3. 社內사람을 소개할때, 그사람이 사장이든 상사이든 [さん]은 붙이지않고 こちらが私どもの課長 ○○で
ございます라고 직함을 말하고, 이름을 붙혀준다.
私どもの○○課長でございます는 잘못된 소개방법이다.
4. 社外사람을 소개할 때, こちらは ee?社の ○○課長でございます라고 소개한다.
직함(사장, 부장, 과장등)을 이름뒤에 붙이면 경칭이 되고, 課長の○○です와 같이 이름앞에 붙이면 단순
한 호칭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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