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날개 ED - 僕らのキセキ 


輝きだす

카가야키다스

빛나고 있어요


頰にかんじた優しい風は きみが運んだ キセキのはじまり

호호니 카은지타 야사시이 카제와 키미가 하코은다 키세키노 하지마리

뺨에 느낀 부드러운 바람은 그대가 옮겨다준 기적의 시작이였죠


それまでの日常なんてなにもなかったように

소레마데노 이치죠오 나은테 나니모 나카앗타 요오니

그때까지의 일상같은 건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まるで春色に塗り替えられた 僕のnew happy life

마루데 하루이로니 누리카에라레타 보쿠노 new happy life

마치 봄의 빛깔로 덧칠한 내 새롭고도 행복한 나날들


早起きするのも 交通澁滯も 重たい荷物も 眠れないよるも

하야오키스루노모 코오츠으쥬우타이모 오모타이 니모츠모 네무레나이 요루모

일찍 일어나는 것도 교통 정체도 무거워보이는 짐도 잠들 수 없는 밤도


すべてがなんだか うれしく思う

스베테가 나은다카 우레시쿠 오모우

모든 것이 왠지 기쁘게만 생각되어요


もっともっと起こそう 僕らのキセキ

모옷토 모옷토 오코소오 보쿠라노 키세키

더 많이 더 많이 일으켜봐요 우리들의 기적을


どんな朝も

도은나 아사모

어떤 아침도


輝きだす 君とね

카가야키다스 키미토네

빛나고 있어요 그대와 말이죠


なつかしいような 新しいような 君の笑顔を全部抱きしめる

나츠카시이요오나 아타라시이요오나 키미노 에가오오 제음부 다키시메루

왠지 그리운 듯한 조금은 새로운 것 같은 그대의 미소를 전부 살짝 안아봐요


僕が必要だと 君も感じてくれるなら

보쿠가 히츠요오다토 키미모 카은지테 쿠레루나라

내가 필요하다고 그대도 느껴준다면


誰よりも大好きな君と創りたい Love story

다레요리모 다이스키나 키미토 츠쿠리타이 Love story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그대와 만들고 싶은 러브 스토리


一日中雨も 寒い北風も 悲しい映畵も 長い行列も

이치니치쥬우 아메모 사무이 키타카제모 카나시이 에이가모 나가이 교오레츠모

하루 종일 내리는 비도 추운 북쪽 바람도 슬픈 영화도 길게 늘어선 행열도


すべてがなんだか 樂しい氣がする

스베테가 나은다카 타노시이 키가 스루

모든 것이 왠지 즐거운 느낌이 들어요


だってずっと隣に君がいるから

다앗테 즈읏토 토나리니 키미가 이루카라

그거야 계속 옆에 그대가 있으니까요


生きているって

이키테 이루웃테

살아있다는 건


こういうこと? いいよね

코오이우코토? 이이요네

이런 건가요? 괜찮은데요


なにもない日曜も 過ぎてく時間も

나니모 나이 니치요오모 스기테쿠 지카응모

아무 일도 없는 일요일도 지나가는 시간도


なにげない會話も あったかいお茶も

나니게나이 카이가모 아앗타카이 오챠모

아무렇지 않은 회화도 따뜻한 차도


すべては君からもらったキセキ

스베테와 키미카라 모라앗타 키세키

모든 것이 그대에게 받은 기적이죠


ここにいるだけで 十分だけど

코코니 이루다케데 쥬우부응다케도

여기에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만


早起きするのも 交通澁滯も 重たい荷物も 眠れないよるも

하야오키스루노모 코오츠으쥬우타이모 오모타이 니모츠모 네무레나이 요루모

일찍 일어나는 것도 교통 정체도 무거워보이는 짐도 잠들 수 없는 밤도


すべてがなんだか うれしく思う

스베테가 나은다카 우레시쿠 오모우

모든 것이 왠지 기쁘게만 생각되어요


もっともっと起こそう 僕らのキセキ

모옷토 모옷토 오코소오 보쿠라노 키세키

더 많이 더 많이 일으켜봐요 우리들의 기적을


大きな聲で

오오키나 코에데

큰 목소리로


叫びたいよ

사케비타이요

외치고 싶어요


每日がキセキ!

마이니치가 키세키!

매일이 기적이라고!

やさしさに つつまれたなら

편안함에 둘러싸인다면


小(ちい)さい 頃(ころ)は 神樣(かみさま)が いて

어렸을 때는 신이 있어서


不思議(ふしぎ)に 夢(ゆめ)を  (かな)えてくれた

신기하게 꿈을 이루어 주었어


やさしい 氣持(きもち)で 目覺(めざ)めた 朝(あさ)は

편안한 기분으로 눈뜬 아침은


大人(おとな)になっても 奇跡(きせき)は おこるよ

어른이 되어서도 기적은 일어나지


カ-テンを 開(ひら)いて 靜(しず)かな 木洩(こも)れ陽(び)の

커튼을 열고 조용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볕의


やさしさに 包(つつ)まれたなら きっと

편안함에 둘러싸인다면 반드시


目(め)に うつる 全(すべ)ての ことは メッセ-ジ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은 메시지


小(ちい)さい 頃(ころ)は 神樣(かみさま)が いて

어렸을 때는 신이 있어서


每日(まいにち) 愛(あい)を 屆(とど)けてくれた

매일 사랑을 전해 주었지


心(こころ)の 奧(おく)に しまい忘(わす)れた

마음의 깊은 곳에 정리할 것을 잊었던


大切(だいせつ)な 箱(はこ) ひらく ときは 今(いま)

소중한 상자를 열 때는 지금


雨(あめ)あがりの 庭(にわ)で くちなしの 香(かお)りの

비 개인 정원에서 치자나무 향기의


やさしさに 包(つつ)まれたなら きっと

편안함에 둘러싸인다면 반드시


目(め)に うつる 全(すべ)ての ことは メッセ-ジ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은 메시지


カ-テンを 開(ひら)いて 靜(しず)かな 木洩(こも)れ陽(び)の

커튼을 열고 조용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볕의


やさしさに 包(つつ)まれたなら きっと

편안함에 둘러싸인다면 반드시


目(め)に うつる 全(すべ)ての ことは メッセ-ジ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은 메시지


 

주광의 스트레인 ED곡입니다.


雲の隙間くぐり 光が

쿠모노스키마쿠구리 히카리가

구름 사이를 뚫고서 빛이


抛射線描いて 水面に

호오시센에가이테 미나오니

포물선을 그리며 수면으로...


差しこんだとこだけ 丸くオパール色

사시코은다토코다케 마쿠루오파르이로

스며든 그 부분만 둥근 오팔색


綺麗ね

키레이네

예쁘구나


はかなくても 揺るぐことない

하카나쿠데모 유루구코토나이

덧없이는 흔들리지 않아


薄白に溶けこむ

우스시로니토케코무

희미하게 녹아드는


虹色

니지이로  

무지개 색


見つめている 瞳の奧

미츠메테이루 히토미노오쿠

바라보고 있는 눈동자 깊은 그곳에


同じ色深く 滿ちている

오나지이로후카쿠 미치테이루

같은 빛깔이 넘치고 있어


明日への思い 秘めて輝く

아스에노오모이 히메테카가야쿠

내일을 향한 마음은 은밀하게 빛나고 있어


海と空のあいだ つないで

우미토소라노아이다 츠나이데

바다와 하늘 사이를 잇고서


陽炎 踊るように ゆらめく

카케로 도루요오니 유라메쿠

아지랑이 춤추듯 흔들리네


霞む水平線 見え隱れする船

카스무스이헤이센 미에카쿠레스루 후네

흐릿한 수평선에서 깜빡이는 배가


小さく

치이사쿠

작아 보여


絶え間のない まばゆい波の

타에마노나이 마바유이나미노

아무 것도 아닌 눈부신 물결의


行き着くその先はどこまで?

이키츠쿠소노사키와도코마데?

도착하는 그 곳은 어디쯤일까?


深呼吸して 潮の香り

신코큐우시테 시오노카오리

심호흡해서 바다의 향기를


その胸にたせば

소노무네니 미타세바

그 가슴에 담으면


見えるでしょう

미에루데쇼오

보이겠지...


希望へ續く 遙かなる道

키보에츠즈쿠 하루카나루미치

희망으로 향하는 아득한 길


手を伸ばして つかんだ風の

테오노바시테 츠칸다카제노

손을 뻗어서 잡은 바람의


ささやきに耳を傾けて

사사야키니미미오 카타무케테

속삭임에 귀를 귀울여봐


記憶の中 探すように

키오쿠노 나카 사가스요오니

기억속을 찾아 헤메이듯이


讀んだことのない物語 

요은다코토노나이 모노가타리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


問いかけてる 肩に

토리카케테루 카타니

묻고 있는 두 어깨에


春の陽が

하루노 히가

봄의 햇살이


優しくそそぐ ひとりじゃないと

야사시쿠소소구 히토리쟈나이토

상냥하게 쏟아져내려 혼자가 아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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