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비노 헤드라이트 전구 사양을 올린적이 있는데.. 비노마다 조금씩 틀리다더군요. 

이전에 올린거가 제가 전체를 뜯어보지 않고 제품의 뒷면만 보고 전구 사양을 짐작을 했었는데 완전히 실수가 있었습니다. 혹시 싶어서 이전글은 참고하시지 마시라고 삭제를 했습니다.

이번에 저의 비노의 헤드라이트가 나가는 바람에 분해를 했었는데~ 위와 같은 제품이였습니다.

모양을 잘 보시라고 여러 각도에서 찍었습니다.

보통 정품의 경우는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스쿠터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대략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입니다.





제 비노에 사용된 제품은 12V에 30W급인데 대부분 호환되는 시판제품은 12V 35W입니다. 와트가 높으면 밝기도 밝겠지만 5W로는 사실 차이를 느끼지 못할겁니다. 

Ps. 제 글을 참고로 헤드라이트 전구를 사셔도 되지만 먼저 본인것을 뜯어서 확인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따뜻한 주말을 맞아 비노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었습니다. 아래는 교환 키로수 입니다.


가져왔을때 6200이었는데 1년동안 1300km 가량 탔네요.. 처음 교환하고 이번이 두번째 교환인데 날따뜻해지길 기다렸다 이렇게 교환하게 되어서 1천에 교환한다는게 1300에 교환하게 되었네요~ 오토바이 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서 대게 의견이 많은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 1500~2000km에 교환 또는 9~12개월에 한번 교환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동네 마실용으로 마니 타기 때문에 그렇게 키로수는 안늘어서 이제 교환하는거지만 대략적으로 1년만에 교환하는거 같습니다. 

먼저 준비물은 당연히 엔진오일이 있어야겠죠?? 뭐 저는 가장 저렴한 국산엔진오일을 선택했습니다. 4개 사 놓았는데 이제야 2개째 쓰네요~ 

먼저 드레인볼트를 풀어야 하는데요~ 위치는 아래와 같은 곳에 있습니다. 비노에 앉았을때 왼쪽편에 볼트를 찾을실수 있을겁니다.


필요한 거는 12mm 복스가 필요하고요~ 먼저 풀기전에 주의하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다들 아무도 말씀 안해주실지는 모르겠는데 엔진오일 교환전에는 항상 예열을 하시고 엔진오일을 빼내셔야 합니다. 이유는 굳어 있는 상태보다는 열이 받아서 녹아 있는 상태가 더 잘 빠지고 그렇습니다. 


통을 바로 드레인볼트 밑에 대고요~ 그리고 볼트를 풀어 줍니다.


줄줄 잘 나오죠?? 한참 걸립니다. 그리고 다 빠졌다고 해서 볼트 닫으시면 안됩니다. 오토바이 좌우로 흔들어서 더 빼줘야합니다. 그렇게 하면 더 빠집니다. 밑에 필터도 있는데 이번에 귀찬아서 패스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혼자서 작업하는거라 깔대기 잡으면서 엔진오일 넣어주면 됩니다. 비노 적정용량은 780ml 입니다. 교환시 입니다. 그러나 780을 다 넣으면 안되고 700정도 넣어 주시고 오일양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자르다 싶으면 추가하시고요~ 

그런다음 오일 삽입구를 닫으시고 엔진의 시동을 2~3분가량 구동합니다.

그리고 시동을 끕니다. 그리고 다시 오일량을 측정합니다. 모자르면 다시 추가해서 완료 하시면됩니다.



아~ 드뎌 7000키로를 돌파 하였습니다. 정말 안타기는 안타는가 봅니다~ 최근에는 공원에 운동하러 갈때 1~2키로 정도 밖에 타지를 않으니.. 참 키로수가 안늘어 나네요~ 이래 저래 세차도 해야하고~ 정비도 해야 하는디.. 시간이 많이 소비 될것 같은데.. 여름에 한참 놀러 다닌다고 시간이 안되네요~

선선해 지면 해야하나? ^^

 

오늘은 비노의 가격에 대해서 논하고 싶어서 이렇게 한 글자 써봅니다~

야마하모터 한국 공식 판매사인 한국모터트레이딩 홈페이지(http://www.ysk.co.kr/)를 가시면 소비자

가격을 알수 있듯이~ 비노 이 50cc 스쿠터 한대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왜이리 비싼노~~ 하면서 저는 우구심을 가지고 한번 파헤쳐 봤습니다!!  일본에서는 얼마나 할까 하고요.. 


위의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50cc가격이라 생각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인게 현실입니다. 저라도 저돈 같으면 비노 안삽니다. 저야~ 중고 암것도 모르고 이 가격인가 보다 하고 산거지만.. 바이크를 점점 알아가고 있는 저로써는 더 높은 CC의 바이크를 알아보겠죠...

그리고 하나더 참고 하셔야 할 사실은 2013년형이 아니라 2012년 구형모델가격이라는 점입니다.


자 그러면 일본에서는 얼마나 할까요? 일본 야마하 사이트에 들어 가 봤습니다.


위의 비노 가격 보이시죠?? 일본 현지 소비자 가격은 위와 같이 설정 되어 있습니다. 실제 환율로 계산해 보면요~ 2013.06.20일자 환율(기준환율)로 약 240만원 가량입니다. 그것도 신형 모델로요~

우리나라 비싸게 팔아도 너무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비노 판매수량이 많이 떨어지고~ 오히려 베스파 쪽으로 더 판매가 많이 늘었다더군요.. 자~~ 근데 여기서 알아야 될 사실 한가지 더!!! 사이트에서는 저렇게 소비자 가격이 명시 되어 있지만~~ 실제판매 가격은요?? ^^

궁금하시죠?? 자 또 뒤져 봤습니다!!

특이 하게도~ 일본내 인데도 불구하고~ 대만 사양과 일본 사양을 같이 판매하더군요~ 뭐 어차피 대만에서 다 만드는거니깐 수입해 들어오는거는 똑같겠네요~



대만 사양은 대략 판매 금액이 우리돈으로 165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고요~


일본사양은 우리돈 168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걸 기준으로 따져봤을때 우리나라가 약 100만원 가량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는 거죠??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이런 수입물품에 대해서 봉일까요?? 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네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우리나라 수입정책에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륜차를 수입할때 까다로운 절차부터 해서 믿을수 있는 기관에서 검증을 했다면 어느정도 수용해주는 것도 있어야 하는데~ 

이중 삼중 드는 검사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더 비싼돈을 주고 우리 소비자는 구입 할수 밖에 없는 현실인거죠..

여기서는 제가 비노를 가지고 있어서 비노를 중심으로 비교 해봤는데요~ 타 수입 오토바이도 똑같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아참 그리고 우리나라는 소비자 가격을 비교하고~ 왜 일본은 여타 사이트에서 파는 가격을 비교하는거는 안맞지 않냐~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타 파는 사이트 검색 해보세요~ 12년식 가격 소비자 가격이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 진짜입니다. 그래서 제가 올려 놓지 않은겁니다. ^^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고로 업어와서 오일류 한번도 교체해준적이 없는 저의 비노네요~ 그래서 미션오일을 어떻게 교환하는가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숙지를 한다음 어떤 미션오일을 사용해야 되는가도 검색을 합니다~ 다들 좋은 미션오일을 사용하시네요~

근데 저같이 가난한 라이더에게는 그런 비싼오일류보다~ 저렴하고 경제적인 오일이 맞다고 생각하여 검색에 돌입합니다. 그래서 결론낸거는 자동차용 미션오일 사용해도 된다는 겁니다. 카페글들을 읽어 보면 의견들이 많이 갈리는데요~ 자동차용 바이크에 쓰면 안된다~ 왜냐~ 차량 RPM이랑 오토바이 RPM이 틀려서 전용을 써야 한다.. 이런 말들이 엄청 많더군요. 하지만 저는 하나 느낀게 있다면 혹시 전설의 슈퍼커브라는 동영상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나오는거 보면 식용유를 넣어도 문제없이 오토바이 움직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차량용이던 바이크용이던 제 결론은 상관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겁니다. 반박 하실분들 많겠지만~ 적어도~ 제 바이크에는 차량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미션오일은  모비스부품점에 가면 손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4,500원 정도 하고요~ 여타 미션오일 제품 많은데요~ 비싼거는 2~3만원까지 합니다. 뭐 비싼거는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만... 결론은 2만원짜리고 3만원 짜리고 간에 인터넷에 파는 바이크 전용 미션오일 대부분이 광유계라는겁니다~ 그래서 크게 차이가 없을거라는 저의 막연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비노는 요녀석만으로도 충분하다는 판단에 구입해서 교환해주는 걸로 합니다.

** 미션오일 고르실때 참고사항 **

보통 오토바이 미션오일 고르실때 점도가 80W90 이면 다 괜찮습니다. 차량용 쓰셔도 되고요~

그리고 대림자동차들의 메뉴얼을 참고해서 읽어 보아도 미션오일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는데요~ 점도만 맞으면 교환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미션오일을 갈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션오일을 받을 통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계량컵, 주사기가 필요합니다.

주사기는 약국에 가셔서 구입하시면 되고요~ 500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서 실제 미션 오일교환에 필요한 비용은 미션오일 가격 4500원, 주사기 500원, 계량컵 1000원으로 6,000원이면 교환이 가능한데요~ 일반 정비소에 가시면 대략 만원선에서 교환이 이루어 지더군요.. 저같이 헝그리 라이더는 단돈 천원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렴한 방법으로 다이를 하고요~ 그리고 갠적으로 이렇게 기계 만지는거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교환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션오일교환하기 위해 구입한 계량컵과 주사기는 차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엔진오일 교환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입해 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미션오일은 사용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 같은경우 카페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아낌없이(2명^^) 뿌려 주었습니다. 단, 제가 구입한 미션오일로 교환을 원하는 사람에 한에서 입니다!

위의 것이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미션오일을 빼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차량 뿐만 아니라 카페 회원님 차량도 같이 교환을 해서 사진이 조금 썩히는점 이해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바이크을 앞으로 기준했을때 왼쪽 뒷편에 보시면 나사가 4개정도 보일겁니다. 그중에 브레이크 아래쪽 볼트(10mm)를 푸시면 들어있던 미션오일을 뺄수가 있습니다. 조금 주의하셔야 할 건 오일 받을 통을 조금 비스듬히 해서 하셔야 바닥에 오일이 안흐르고 받을수 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면서~ 다 빠지고요~ 혹시 잔여물 남아 있을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오래 기다려 주세요~ 한방울까지 짜악~~~빼버리고 새걸로 넣기 위해서요 ㅎㅎ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듯이 왼쪽 아래 부분을 열어 주셔서 오일을 빼주셔야 합니다~ 저는 잘 숙지하고 볼트를 푼다는게 처음에 위에 있는 오일 주입구를 열었습니다^^ ^^아 아니구나 하면서 밑에 볼트를 풀었습니다. 순서는 상관없지만 위에꺼에 오일이 조금 나오고 있는 이유가 제 비노가 메인스탠드가 부러져서 비스듬히 서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일 주입시에는 한사람의 도움으로 바르게 세운후 오일을 주입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평평한 곳에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 오일량이 적게 들어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오일을 부을 계량컵을 준비해서 부어 줍니다.

 

 

 

오일양은 보통 비노의 경우 80cc(ml)가 들어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넣을때 넘칠정도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100ml 정도를 계량컵에 준비합니다. 저같은 경우 2대분이라 200ml를 준비했습니다.

 

 

 

주사기 가득 한번이 보통 50~60ml정도가 오일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득 2번이 아니라 적당한 용량 2번을 넣으면 가득 주입이 되면서 넘치게 됩니다. 넘칠 정도까지 넣어 주셔야 합니다~

이제 제 비노짱에게도 넣어야 겠죠~ 참쉽죠?? ^^

 

 

 

이렇게 주입이 끝나면 당연히 볼트를 잠가 줘야겠죠~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요~ 테스트 주행결과~ 아주 저는 흡족해 했습니다. 50cc 라고 하지만 변속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제비노 같은경우 조금 변속 충격 같은게 있었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변속이 되면서 뭔가 자동차 엔진브레이크 느낌같이 조금 떨린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역시 미션도~ 중요한게 점도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제 오일도 많이 남았으니깐 심심하면 바꾸어 줘야겠습니다 ㅋㅋㅋ

이상 미션오일 교환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뎌~~ 제가 미쳤는가 봅니다. 계속 계속 눈팅만 하다가~~ 아 저거 사서 써보고 싶은데.. 하면서 임팩트 렌치를 찾아 봤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후덜덜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 이거다 싶어서 가격이 얼마 안하네 하면서 ~~~ 구입하려고 검색하는데..... 이런 된장~~~~~ 어디에도 이제 팔지를 않더군요..  그게 아래 제품입니다.

 

이 제품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즉 차량용 시거잭 또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도 그때 당시 1만원대에 판매를 했다고 하더군요.. 완전 대박가격대였던거 같습니다. 왜 그때 저는 이런 제품에 눈을 뜨지 못했을가요?? 중국산이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가히~ 압도적이라도 다들 평가를 하시더군요.. 정식 수입으로 자야인가 거기서도 거진 2만원대에 판매를 해서 가격도 착하며 업무용도가 아니라 가정에서 잠시 잠시 쓸거 같으면 차량 브레이크패드 교환이라던가 오토바이 바퀴 분리등 여러 용도로 저렴하게 사용했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을 찾기 위해서 엄청 많이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결론은 더이상 판매를 안하고 더이상 수입도 하지 않는다는 거네요... 그래서 계속 저는 이제품이 다시 출시 할 날을 기다렸는데요..

소식이 전혀 없네요.. 아마도 들려올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어떤분은 블로그에 그때 2개를 사놓을껄 하면서 적어 놓으신분도 계시더군요.. 더이상 그 가격에는 못구하니깐 그렇겠죠......

그래서 저는 사실 반 포기하고 있었지만... ^^;; 다른 대안으로 어떤 공구가 좋을까 하고 또 검색을 합니다....  그래서 찾은 제품은 계X에서 나온 전기 임팩트렌치 더군요..

이 제품의 가격은 15만원대........ 이 제품 살돈이면 위에 제품 10대 이상은 살수 있는 돈입니다...

ㅠ.ㅠ 하지만 DIY의 열의를 발휘해서~~ 제가 거금~~~ 15만원 6개월 할부로 제품 구입했습니다.. ^^

 

계X의 PIW-13 제품입니다. 상당히 무게가 나가고 묵직합니다. 무게는 3키로라고 표시 되어 있으며~

실제 구동해봐도 한손으로 작업하기에는 묵직해서 휠드라이버 풀때라던지 사용할때는 두손으로 사용을 해야 겠더군요.

사실 가격에 대해서 한번 더 언급하고 싶은데요~ 아무리 국산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15만원인거 같으면 조금 비싼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해외 사이트를 검색해봐도~ 이정도 급의 임팩트렌치는 대략 우리돈10만원이면 충분히 살수 있었습니다. 울 나라 공구 너무 비싸여..

그래서 사람들이 국산꺼보다는 외산을 사는 이유가 보면.. 품질도 품질이지만 가격이 비슷하고 검증된 제품을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케이스를 잠시 보면 국산 제품이라서 그런지 중국산 제품보다는 훨등히 뛰어난 케이스질을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 무게도 있다 보니깐 허접하면 금방 손상이 가겠죠??

 

성능, 사양에 대해서 보면 솔직히 저는 이쪽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는데요~ 다들 하시는 말씀이 자동차 휠은 충분히 풀 정도라고 하니~~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문제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자동차 휠 한번 풀어봐야겠습니다. ^^

 

가격(원가)을 낮추기 위해서 진짜 달랑 임팩트렌치 본체만 있는걸까요???  너무 구성이 허무 할정도로 암것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켓 정도는 넣어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는 구성이고요~ 다른 구매자들도 다들 비슷한 말을 구입코멘트에 넣었더군요...

아직 테스트 전이지만 이제 마음것 타이어 분리라던지~ 어려운 볼트 분리는 편하게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으로 하는것보다 공구를 잘 활용하는게 DIY 능률도 오를것 같습니다. 업무용도가 아니고~ 지극히 개인 DIY용도이기 때문에~~ 아마도 제 평생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하면서!!

이 공구를 활용한 DIY 저 개인적으로는 기대 됩니다 ^^ 후후후...

PS. 이제부터 DIY를 하기 위한 공구들을 차근 차근 하나씩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머리 속에 있을걸 자료화 하지 않으면 저 또한 까먹기 때문에.. ^^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비노 2행정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엥 근데 2행정은 어디서 구한거냐고요? ^^ 카페 동생의 바이크가 비노 2행정이라서 같이 정비를 하면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배터리 상태가 너무 최상이라서 교체는 필요 없었습니다.

자~~ 이제 교체 하는 방법을 들려다 볼까요?? 근데 4행정 비노보다 2행정 비노가 조금 까다롭더군요~ 그러니 교체하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사진만 보시지 마시고(사진이 얼마 못찍었습니다 ^^) 글을 잘 참고하시어 진행해보시면 어려운점 없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위와 같이 시트를 열면 앞쪽에 보면 나사 두개가 보입니다. 그걸 먼저 풀어주시고요~


자석 아래, 발판 쪽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중간에 나사가 하나 보입니다. 그걸 풀어줍니다. 긴 나사가 나옵니다~


나사 3개를 분리하게 되면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커버가 분리가 되며 사진에도 언급해 놓았는데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에 고정철은 잃어 버리시면 나중에 곤란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심코 잃어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항상 통같은데 나사를 잘 분리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어딘가 떨어트려서 자석이 없었다면 찾기도 힘들었을겁니다. ^^;


저 네모난 통안에 배터리가 들어가 있는데요~ 나사 두개가 나오는데~ 오른쪽 화살표 되어 있는 나사만 푸시면 됩니다. 저는 실제로 두개다 풀었음.. ㅋㅋ 증거 사진은 아래..


아래가 고무로 되어 있고 그리고 배터리 케이스 열때 영향을 조금은 받겠지만 크게 지장이 없으므로 풀 필요는 없습니다.


요것만 풀어 주세요~ ^^ 십자 드라이버로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다시 재조립하는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그냥 배터리 교환하는걸 진행하다 보면 무심코 지나 치는데 잘 확인해보시면 케이블이 위로 가 있습니다~ 


빨간색이 플러스 입니다~ 검은색은 마이너스고요~ 요거 하면서 카페동생이 반대로 꼽아서 휴즈 날려 먹어서 퀵으로 집에 돌아 갔습니다. ^^ 일요일이라서 휴즈를 살때가 없어서~

테스터기로 배터리 체크결과 아주 정상적이라 그래서 그냥 조립했습니다~ 

아까도 언급해 드렸는데요~ 조립은 반대로 진행하시면 되지만~ 윗 사진처럼 배터리 연결 케이블이 있습니다. 저 케이블을 배터리 넣을때 위로 해서 케이블과 배터리를 살살 밀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조금 어려움을 있었습니다.. 그러니 무심코 그냥 빼면 이런 고생을 하게 되더군요~

자 그럼 비노 2행정 배터리 교환하는 방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뎌~~ 6666 찍었습니다~ 인증샷 입니다. 

2월달에 구입해서 6220km 였는데 2달만에~~ 약 450km 주행~~ 열심히 달려다오~ 비노야~



이번 포스트는 비노의 브레이크등의 전구를 교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전구를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브레이크전구를 LED로 교환할려고 생각중이라서 어떤 전구를 사용하는지 체크해보기 위해서 열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LED 전구를 검색해보니.. 마이~ 비싸네요~ 조금 생각해보고 구입을 하던가 해야겠습니다.


뒤쪽을 자세히 보면 빨간원부분의 안쪽에 나사가 있습니다. 그걸 풀면 브레이크 전구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전구를 갈기 위해서는 여기까지만 작업하셨다면 거의 50% 이상은 끝났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연속사진으로 전구를 빼는 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쉬우실겁니다.




쉽죠? 간단하죠~ 정비라는게 어려운게 없습니다~ 제 생각은요~ 경험이 없을 뿐이지 사람이 다 하는거고~ 공구가 다 일하는거죠~ ㅎㅎㅎ 

그리고 어떤 전구를 사용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2점 타입에 12V 5W급 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상으로는 천원이면 구입이 가능한데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 부품점에 가시면 쉽게 구할수 있으며 몇 백원에 구입을 가능할겁니다~

이제 전구를 꼽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사진으로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 처럼 전구를 삽입하여 오른쪽으로 돌려주시면 설치가 간단하기 끝납니다. 그리고 덥개를 덥기 전에 전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시구 작업을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아주 쉬운거라서 이런것 까지 리뷰 하냐??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 그냥 고수님들은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 아주 아무나 교환 할수 있다는 에어필터 교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쉬워서 뭐라 설명할게 없습니다~ 


궁극의 공구! 국민공구! 십자 드라이버만 가지고 계신다면~ 쉽게 인터넷으로 에어필터를 구입하여 교환이 가능하여~ 오토바이 센터 사장님들이 이글을 보면 싫어하는 그런 교환기 중에 하나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쌔거~ 쌔거~ 에어필터를 준비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과 표시된 부분이 에어필터가 숨어 있는 자리 입니다. 공략 포인트죠~ 총 나사는 6개가 있고요~ 저의 비노녀석은 나사가 일반드라이버(끝이 뭉텅한)로 풀면 좀 힘들게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정밀한 드라이버가 있으시면 더욱 편하게 풀수 있으십니다.


이렇게 나사를 풀면요~ 아주~~아주~~~ 더러운 필터가 등장합니다. 


요녀석이 교환대상이죠~ 빨리 교환해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더럽네요~ 바꿔줘~(정여사) 이 필터를 분리 하실때는 손으로는 하지 마시고요~ 틈부분을 마이너스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살살 처주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분리를 했더만... 이런~~ 노란 국물이.. 뭐냐.. 너 비노 요녀석 토한거야???? 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노란국물은 모 블로그에 찾아 보니깐 역류해서 엔진까지 들어가면 큰일 난다네요. 그래서 얼른 닦아 줬습니다. 그리고 새 필터 장작!


조립은 커버를 덮어주고 나사로 쪼여주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간단하니깐 주기적으로 나사 풀어서 점검 해주면 더욱 오래 필터를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꼭 필터도 분리하셔서 아까 보셨던 노란 국물도 나오면 닦아 주시고 에어필터 통을 깨끗히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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