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날 아는 동생 2행정 비노를 정비하는거를 도와주면서 4행정과 점화플러그 사양이 다를 꺼라 생각해서 풀어봤는데~ 역시나 2행정 비노는 점화플러그가 다르네요~ 혹시 2행정비노 가지고 계신분 아래 사양의 점화플러그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구입은 하지 못해서 교환은 못해고~ 청소만 하고 재장착 했네요~ 그리고 이 점화플러그는 일반 16mm로 푸는게 아니라 21mm로 풀어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고로 업어와서 오일류 한번도 교체해준적이 없는 저의 비노네요~ 그래서 미션오일을 어떻게 교환하는가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숙지를 한다음 어떤 미션오일을 사용해야 되는가도 검색을 합니다~ 다들 좋은 미션오일을 사용하시네요~

근데 저같이 가난한 라이더에게는 그런 비싼오일류보다~ 저렴하고 경제적인 오일이 맞다고 생각하여 검색에 돌입합니다. 그래서 결론낸거는 자동차용 미션오일 사용해도 된다는 겁니다. 카페글들을 읽어 보면 의견들이 많이 갈리는데요~ 자동차용 바이크에 쓰면 안된다~ 왜냐~ 차량 RPM이랑 오토바이 RPM이 틀려서 전용을 써야 한다.. 이런 말들이 엄청 많더군요. 하지만 저는 하나 느낀게 있다면 혹시 전설의 슈퍼커브라는 동영상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나오는거 보면 식용유를 넣어도 문제없이 오토바이 움직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차량용이던 바이크용이던 제 결론은 상관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겁니다. 반박 하실분들 많겠지만~ 적어도~ 제 바이크에는 차량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미션오일은  모비스부품점에 가면 손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4,500원 정도 하고요~ 여타 미션오일 제품 많은데요~ 비싼거는 2~3만원까지 합니다. 뭐 비싼거는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만... 결론은 2만원짜리고 3만원 짜리고 간에 인터넷에 파는 바이크 전용 미션오일 대부분이 광유계라는겁니다~ 그래서 크게 차이가 없을거라는 저의 막연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비노는 요녀석만으로도 충분하다는 판단에 구입해서 교환해주는 걸로 합니다.

** 미션오일 고르실때 참고사항 **

보통 오토바이 미션오일 고르실때 점도가 80W90 이면 다 괜찮습니다. 차량용 쓰셔도 되고요~

그리고 대림자동차들의 메뉴얼을 참고해서 읽어 보아도 미션오일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는데요~ 점도만 맞으면 교환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미션오일을 갈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션오일을 받을 통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계량컵, 주사기가 필요합니다.

주사기는 약국에 가셔서 구입하시면 되고요~ 500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서 실제 미션 오일교환에 필요한 비용은 미션오일 가격 4500원, 주사기 500원, 계량컵 1000원으로 6,000원이면 교환이 가능한데요~ 일반 정비소에 가시면 대략 만원선에서 교환이 이루어 지더군요.. 저같이 헝그리 라이더는 단돈 천원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렴한 방법으로 다이를 하고요~ 그리고 갠적으로 이렇게 기계 만지는거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교환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션오일교환하기 위해 구입한 계량컵과 주사기는 차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엔진오일 교환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입해 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미션오일은 사용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 같은경우 카페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아낌없이(2명^^) 뿌려 주었습니다. 단, 제가 구입한 미션오일로 교환을 원하는 사람에 한에서 입니다!

위의 것이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미션오일을 빼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차량 뿐만 아니라 카페 회원님 차량도 같이 교환을 해서 사진이 조금 썩히는점 이해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바이크을 앞으로 기준했을때 왼쪽 뒷편에 보시면 나사가 4개정도 보일겁니다. 그중에 브레이크 아래쪽 볼트(10mm)를 푸시면 들어있던 미션오일을 뺄수가 있습니다. 조금 주의하셔야 할 건 오일 받을 통을 조금 비스듬히 해서 하셔야 바닥에 오일이 안흐르고 받을수 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면서~ 다 빠지고요~ 혹시 잔여물 남아 있을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오래 기다려 주세요~ 한방울까지 짜악~~~빼버리고 새걸로 넣기 위해서요 ㅎㅎ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듯이 왼쪽 아래 부분을 열어 주셔서 오일을 빼주셔야 합니다~ 저는 잘 숙지하고 볼트를 푼다는게 처음에 위에 있는 오일 주입구를 열었습니다^^ ^^아 아니구나 하면서 밑에 볼트를 풀었습니다. 순서는 상관없지만 위에꺼에 오일이 조금 나오고 있는 이유가 제 비노가 메인스탠드가 부러져서 비스듬히 서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일 주입시에는 한사람의 도움으로 바르게 세운후 오일을 주입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평평한 곳에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 오일량이 적게 들어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오일을 부을 계량컵을 준비해서 부어 줍니다.

 

 

 

오일양은 보통 비노의 경우 80cc(ml)가 들어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넣을때 넘칠정도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100ml 정도를 계량컵에 준비합니다. 저같은 경우 2대분이라 200ml를 준비했습니다.

 

 

 

주사기 가득 한번이 보통 50~60ml정도가 오일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득 2번이 아니라 적당한 용량 2번을 넣으면 가득 주입이 되면서 넘치게 됩니다. 넘칠 정도까지 넣어 주셔야 합니다~

이제 제 비노짱에게도 넣어야 겠죠~ 참쉽죠?? ^^

 

 

 

이렇게 주입이 끝나면 당연히 볼트를 잠가 줘야겠죠~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요~ 테스트 주행결과~ 아주 저는 흡족해 했습니다. 50cc 라고 하지만 변속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제비노 같은경우 조금 변속 충격 같은게 있었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변속이 되면서 뭔가 자동차 엔진브레이크 느낌같이 조금 떨린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역시 미션도~ 중요한게 점도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제 오일도 많이 남았으니깐 심심하면 바꾸어 줘야겠습니다 ㅋㅋㅋ

이상 미션오일 교환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뎌~~ 제가 미쳤는가 봅니다. 계속 계속 눈팅만 하다가~~ 아 저거 사서 써보고 싶은데.. 하면서 임팩트 렌치를 찾아 봤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후덜덜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 이거다 싶어서 가격이 얼마 안하네 하면서 ~~~ 구입하려고 검색하는데..... 이런 된장~~~~~ 어디에도 이제 팔지를 않더군요..  그게 아래 제품입니다.

 

이 제품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즉 차량용 시거잭 또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도 그때 당시 1만원대에 판매를 했다고 하더군요.. 완전 대박가격대였던거 같습니다. 왜 그때 저는 이런 제품에 눈을 뜨지 못했을가요?? 중국산이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가히~ 압도적이라도 다들 평가를 하시더군요.. 정식 수입으로 자야인가 거기서도 거진 2만원대에 판매를 해서 가격도 착하며 업무용도가 아니라 가정에서 잠시 잠시 쓸거 같으면 차량 브레이크패드 교환이라던가 오토바이 바퀴 분리등 여러 용도로 저렴하게 사용했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을 찾기 위해서 엄청 많이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결론은 더이상 판매를 안하고 더이상 수입도 하지 않는다는 거네요... 그래서 계속 저는 이제품이 다시 출시 할 날을 기다렸는데요..

소식이 전혀 없네요.. 아마도 들려올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어떤분은 블로그에 그때 2개를 사놓을껄 하면서 적어 놓으신분도 계시더군요.. 더이상 그 가격에는 못구하니깐 그렇겠죠......

그래서 저는 사실 반 포기하고 있었지만... ^^;; 다른 대안으로 어떤 공구가 좋을까 하고 또 검색을 합니다....  그래서 찾은 제품은 계X에서 나온 전기 임팩트렌치 더군요..

이 제품의 가격은 15만원대........ 이 제품 살돈이면 위에 제품 10대 이상은 살수 있는 돈입니다...

ㅠ.ㅠ 하지만 DIY의 열의를 발휘해서~~ 제가 거금~~~ 15만원 6개월 할부로 제품 구입했습니다.. ^^

 

계X의 PIW-13 제품입니다. 상당히 무게가 나가고 묵직합니다. 무게는 3키로라고 표시 되어 있으며~

실제 구동해봐도 한손으로 작업하기에는 묵직해서 휠드라이버 풀때라던지 사용할때는 두손으로 사용을 해야 겠더군요.

사실 가격에 대해서 한번 더 언급하고 싶은데요~ 아무리 국산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15만원인거 같으면 조금 비싼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해외 사이트를 검색해봐도~ 이정도 급의 임팩트렌치는 대략 우리돈10만원이면 충분히 살수 있었습니다. 울 나라 공구 너무 비싸여..

그래서 사람들이 국산꺼보다는 외산을 사는 이유가 보면.. 품질도 품질이지만 가격이 비슷하고 검증된 제품을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케이스를 잠시 보면 국산 제품이라서 그런지 중국산 제품보다는 훨등히 뛰어난 케이스질을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 무게도 있다 보니깐 허접하면 금방 손상이 가겠죠??

 

성능, 사양에 대해서 보면 솔직히 저는 이쪽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는데요~ 다들 하시는 말씀이 자동차 휠은 충분히 풀 정도라고 하니~~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문제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자동차 휠 한번 풀어봐야겠습니다. ^^

 

가격(원가)을 낮추기 위해서 진짜 달랑 임팩트렌치 본체만 있는걸까요???  너무 구성이 허무 할정도로 암것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켓 정도는 넣어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는 구성이고요~ 다른 구매자들도 다들 비슷한 말을 구입코멘트에 넣었더군요...

아직 테스트 전이지만 이제 마음것 타이어 분리라던지~ 어려운 볼트 분리는 편하게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으로 하는것보다 공구를 잘 활용하는게 DIY 능률도 오를것 같습니다. 업무용도가 아니고~ 지극히 개인 DIY용도이기 때문에~~ 아마도 제 평생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하면서!!

이 공구를 활용한 DIY 저 개인적으로는 기대 됩니다 ^^ 후후후...

PS. 이제부터 DIY를 하기 위한 공구들을 차근 차근 하나씩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머리 속에 있을걸 자료화 하지 않으면 저 또한 까먹기 때문에.. ^^

불펌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 출처를 솔직히 말해서 모르겠다. 혹시 메일 주신다면 출처를 확실히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삭제를 하겠습니다. 먼저 사과 드립니다.


나의 비노가 이제 곧있으면 7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중고이며 연식은 2008년식이지만 세월의 힘에는 장사가 없다고~ 구동계부분 정비가 필요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먼저 스쿠터의 구동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 자료를 검색해 봤다. 아무리 봐도~ 스쿠터들은 다 똑같은 원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조금더 연구해보고~ 나의 비노도 시기가 되면 구동계 소모품들을 교환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난 왜 이런거 공부 하는게 좋을까요? ^^;  직업을 잘못선택한건가.. ㅎㅎ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비노 2행정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엥 근데 2행정은 어디서 구한거냐고요? ^^ 카페 동생의 바이크가 비노 2행정이라서 같이 정비를 하면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배터리 상태가 너무 최상이라서 교체는 필요 없었습니다.

자~~ 이제 교체 하는 방법을 들려다 볼까요?? 근데 4행정 비노보다 2행정 비노가 조금 까다롭더군요~ 그러니 교체하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사진만 보시지 마시고(사진이 얼마 못찍었습니다 ^^) 글을 잘 참고하시어 진행해보시면 어려운점 없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위와 같이 시트를 열면 앞쪽에 보면 나사 두개가 보입니다. 그걸 먼저 풀어주시고요~


자석 아래, 발판 쪽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중간에 나사가 하나 보입니다. 그걸 풀어줍니다. 긴 나사가 나옵니다~


나사 3개를 분리하게 되면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커버가 분리가 되며 사진에도 언급해 놓았는데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에 고정철은 잃어 버리시면 나중에 곤란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심코 잃어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항상 통같은데 나사를 잘 분리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어딘가 떨어트려서 자석이 없었다면 찾기도 힘들었을겁니다. ^^;


저 네모난 통안에 배터리가 들어가 있는데요~ 나사 두개가 나오는데~ 오른쪽 화살표 되어 있는 나사만 푸시면 됩니다. 저는 실제로 두개다 풀었음.. ㅋㅋ 증거 사진은 아래..


아래가 고무로 되어 있고 그리고 배터리 케이스 열때 영향을 조금은 받겠지만 크게 지장이 없으므로 풀 필요는 없습니다.


요것만 풀어 주세요~ ^^ 십자 드라이버로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다시 재조립하는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그냥 배터리 교환하는걸 진행하다 보면 무심코 지나 치는데 잘 확인해보시면 케이블이 위로 가 있습니다~ 


빨간색이 플러스 입니다~ 검은색은 마이너스고요~ 요거 하면서 카페동생이 반대로 꼽아서 휴즈 날려 먹어서 퀵으로 집에 돌아 갔습니다. ^^ 일요일이라서 휴즈를 살때가 없어서~

테스터기로 배터리 체크결과 아주 정상적이라 그래서 그냥 조립했습니다~ 

아까도 언급해 드렸는데요~ 조립은 반대로 진행하시면 되지만~ 윗 사진처럼 배터리 연결 케이블이 있습니다. 저 케이블을 배터리 넣을때 위로 해서 케이블과 배터리를 살살 밀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조금 어려움을 있었습니다.. 그러니 무심코 그냥 빼면 이런 고생을 하게 되더군요~

자 그럼 비노 2행정 배터리 교환하는 방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노의 핸들에 거치대를 달아 주기로 했다. 아니~ 동네 뽈뽈뽈거릴 녀석인데 무신 네비게이션~~~ 하는 사람들도 계시겠죠.. 맞습니다. ㅠ.ㅠ 솔직히 별 필요 없네요.. 동네만 뽈뽈 거리고 돌아 다니니깐 전혀~~ 전혀~~ 필요없고요~ 진짜 헛돈 섰습니다.. 거금 2만원... 설치해놓고 단 3번 사용하고 사용해보지 못했다는 슬픈현실이... 일단 그래도 설치한다고 열심히 사진 찍었으니깐요~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할 넘은 아래 자전거 오토바이 겸용 거치대 이며 국내제작이라고 합니다. 


먼저 뒷면을 뒤집어~~ 후라후라~~ 설명서를 훌터 본다~ 음....

읽어 봤지만 별거 없다. 그냥 달면 된다.. ㅎㅎ 남자라면~ 누구나~ 1초면 이해 가능한 구조!!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룰루랄라~~


설치위치는 오른쪽 핸들쪽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어울리는가 거치대를 대 보았습니다. 


어랏 U볼트가 두개나 있네.. 아하.. 설명서에 두꺼운 핸들에도 적용가능하게 두개가 있다고 했었지.. 


두개 중에 저의 비노짱에게 맞는 것은 작은 U볼트이네요. 그래서 작은 U볼트에 있는 너트들을 푼니다.


아까 U볼트에 있던 너트를 잠가 줍니다. 이때 쓰여지는 도구는 스패너 11자리 입니다. 



이렇게 해서 비노에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를 완료를 했습니다. 정말 쉽습니다. 손으로는 절대 안되고요~ 스패너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이 설치가 완료된 사진입니다.





드뎌~~ 6666 찍었습니다~ 인증샷 입니다. 

2월달에 구입해서 6220km 였는데 2달만에~~ 약 450km 주행~~ 열심히 달려다오~ 비노야~



오늘 이시간에는 오토바이 번호판 다는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의외로 이거 못달아서 찾는 분들이 있으신거 같아서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번호판 다는법 하고 인터넷에 올라 와 있길레 엥 이게 그리 어렵나 하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아니니 이 내용도 필요도 없이 음.. 그냥 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자 그럼 먼저 번호판이 필요하겠죠~ 이제 50cc 이하도 무조건 등록하셔야 합니다. 저도 사서 바로는 등록 못하고  조금 늦게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핑계아닌 핑계지만 평일날 시간이 나지 않아서요. 

자 이렇게 등록을 하셨다면 비노에 번호판을 다셔야 하는데요~ 비노의 번호판 다는 곳에는 우리나라 번호판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브라켓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저렴한거는 3천원 정도 하고 비싼거는 7-8천원 하는 브라켓이 많습니다. 저는 아래 브라켓을 옥사장님한테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 상세 설명에도 적혀 있습니다. 비노에 맞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잘 맞습니다. 이제 이 브라켓에 번호판을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굳이 센터에 가시지 않더라도 아주 쉽게 설치 하실수 있으시니깐요~ 잘 보고 따라하세요~



오른쪽에 볼트너트는 위의 사진처럼 볼트- 번호판- 와샤-너트 순으로 끼우시고 잠그시면 됩니다.


왼쪽 볼트 부분은 위 사진처럼 볼트 와샤를 끝으로 해서 잠구어 둡니다. 다 이유가 있으니 다음 사진을 잘 보십시오~


위의 사진처럼 왼쪽볼트를 번호판에 끼워 줍니다.





간단하죠? 사진 처럼만 하신다면 정말 간단하게 번호판 설치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손으로 돌리셔도 되는데 왠만하시면 스패너를 사용하셔서 단단히 고정해 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브라켓에 번호판을 설치한 후 비노에게 번호판을 달아 줬습니다~ 번호판 단 사진은 어두워서 찍지 못했습니다. ^^ 

그럼 여기서 번호판 설치 방법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너무나도 쉬운 브레이크 간격 조정하기 입니다. 쉬워도 너무 쉽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을때 쌔게 잡아야 정차가 가능할때 브레이크 간격을 조정해줘야합니다. 이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요~ 비노는 앞뒤가 둘다 드럼식이라 간단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뒷바퀴의 브라이크 있는 부분을 보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앞뒤바퀴에 있는 위의 표시된 부분처럼 너트를 돌려만 주면 됩니다. 돌려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저는 스패너를 사용해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두손으로 잡으면서 돌리면 그냥 돌라 갑니다^^ 간단합니다.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조여지고요~ 반대방향은 풀어지는 원리입니다. 돌려보시면 아시겠지만 돌리다보면 딱 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느낌이 한바퀴가 돈거니깐 브레이크레버를 잡아 보면서 조여주세요~ 그래서 브레이크레버 간격은 본인이 잡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간격으로 조정하시면됩니다. 메뉴얼상에는 1~2cm 가 적당하다고 나옵니다. 혹 스패너를 이용하실 경우는 12mm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트를 비노의 점화플러그를 교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정을 사고 싶었으나 가격이 허덜덜해서.. (약 9천원) 하는 관계로 더 투자해서 이리듐점화플러그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순서를 참고하여 비노의 점화플러그가 있는 커버를 열어줍니다. 







이 두껑따는 내용은 배터리교환편에서도 다루었는데요~ 내용은 같습니다. 여기 안에 배터리, 부동액, 점화플러그가 숨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시면 표시 해두었는데 배터리와 엔진룸 사이에 가이드가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제거 해야 합니다. 근데 처음 제거해보시는 분은 아마도 당황하실겁니다. 아닌가??;; 저는 무척 당황했습니다. 이 가이드 때문에 한 20-30분 정도 고민도 했습니다. 그냥 빠질줄 알았는데 안빠져서.. 응??? 어떻하지 생각하면서 부러질까봐 엄청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에라이~ 모르겠다 하면서 잡아 당기니깐 빠지네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마시고~^^ 살짝 뒤로 구부리면서 하시면 금방 빠집니다. 그걸 몰라서 부서질것 각오하고 무식하게 감행했지요.. ^^;


요 나쁜 녀석을 빼낸후~ 타겟을 째려봅니다~ 너가 오늘 교체될 녀석이다~


손으로 살살 흔들면서(쌔게 하시면 안됩니다.) 당겨주면 쏘옥~ 빠짐니다.


아마도 간단히 빼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런다음 오늘의 목표물!!! 점화플러그가 등장합니다. 두둥~


요넘을 풀기 위해서 등장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 점화플러그 전용 소켓~ 16mm 이며 저는 예전에 차량 점화플러그 교환할때 구입해서 집에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 소켓으로 풀리나 전용으로 푸시는게 더 좋습니다. 두개 다 써보시면 압니다.


자 요녀석을 이용해서 점화플러그를 공략해 봅니다.~


처음에는 힘이 조금 들어간다 겁먹지 말고~ 돌려주면 점화플러그가 풀리게 되어 있다~ 자~ 풀어낸 점화플러그~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근데 자세히 보면 C7E라고 제품명이 되어 있네요~ 다른 분들 리뷰보니깐 CR7E라고 하던데.. 아마도 같은거 같습니다. 7E라고 되어 있는거보아도 열가가 7인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상태를 보니깐 더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 새거를 샀기 때문에 그냥 교환하기로 결정합니다~



점화플러그를 금색 두껑(?)을 제거해주시고요~ 점화플러그 렌치에 먼저 사진과 같이 꼽은 다음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주셔야 될것이 있습니다. 뭐 특별한거는 아니지만 나사가 다 잠기는 느낌이 날때 조금만 더 쌔게 잠가주는 느낌으로 장착하시면 됩니다. 너무 쌔게는 말고요~

정비사들이 겁준다고 정비 맡겨야 한다고 하는 부분이 이 부분인데 이거는 점화플러그의 문제가 아니라 나사를 너무 쌔게 잠가 버리면 나사산이 없어져 나중에 빼거니 넣을때 힘들수가 있습니다. 점화플러그의 경우는 아니지만 다른 곳에 나사를 풀고 쪼우고 할때 나사산이 나가 망쳐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겁먹을 필요 없고~ 그냥 하면 문제 될것 하나도 없습니다.

압~ 사진을.... 장착한 사진이 없네요.. 나 이거참..이거 풀기전에 사진을 다시 보여 드립니다. 느낌은 같기 때문에.. 이해해 주시길..~

케이블을 꼽을때 살살 흔들면서 꼽으면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서! 점화 플러그 교환!! 끝!


조립은 반대로 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잠깐!! 테스트도 안해보고 그냥 닫으시면 절대~~ 아니 아니 아니됩니다~ 시동을 걸어보고 정상적으로 동작하는가를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행이도~ 아무 문제없이 교환이 완료 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이상 점화플러그 교환 이였습니다. 


PS. 참고로 열가 8짜리인 CR8E를 사용해도 문제 없다고 인터넷에 올라와 있더군요. 제 생각도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므로 저렴하게 교체하실분은 CR8E로 구입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략 인터넷상 가격은 3천원 내외 입니다. 저도 다음에 교체 할때는 이놈으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이리듐써도 그닥~ 뭐가 좋아졌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차량은 몸으로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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