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고 있는 비노~ 너무 밋밋하다.. 순정그대로 이기 때문에 뭐가 특별하게 해주고 싶은 맘도 없다 난 갠적으로 순정이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집에 짐들을 정리하다가 자동차에 붙이는 스티커가 나와서 엥~ 하면서 아아.. 예전에 붙일려고 사놓았던거네~ 하면서 참.. 내 자신을 한번 더 돌아 보게 됬다.. 붙여야지 하면서 사놓고 어딘가 처 박아 두고 기억에서 ~ 뽕~ 사라지는일.. ^^;  그래서 맘 먹고 비노의 밋밋한 에어필터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기로~

 

계속 어느 부분에 붙이면 이쁠까 고민하다가 이 에어필터 있는 부분에 붙이기로 결정!! 그래서 깨끗히닦아 주고 붙였음.. 역시~ 조매 이쁘게 잘 붙여 졌네 ㅎㅎ

 

이렇게 저의 비노짱은 한층더 ~ 이쁘게 변신중에 있습니다.

비노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이 얼마 적당할까 하고 엄청 인터넷 뒤졌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딱부러지게 대답해 놓은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아냈습니다. 서비스 메뉴얼에 적혀 있더군요. 적정 타이어 공기압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비노 타시는분 아래 공기압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표와 같이 볼때 앞타이어는 22psi 뒷타이어는 25psi가 적정하다고 나오네요~ 하지만 저는 이런것도 모르도 대충 30psi 씩 넣고 다녔습니다. 나중에 조금 빼 줘야겠습니다.

거의 반달 만에 주유를 했다. 그냥 저녁에 심심해서 해운대 살포시 갔다 오고 그랬더니 기름이 다 되어서 주유! 가득~~을 불러도 기분좋게 6천원정도 밖에 안들어 간다 ㅎㅎ 이번에 연비를 대략 계산해 보니 약 33~35km 수준인거 같다. 정말 환상적인 연비가 속도만 조금 받쳐 주는거 같으면 정말 좋은거 같다.

 

앞으로도 계속 주유할때 연비를 계산해 봐야겠다.

아~ 이놈의 비노 중고로 업어 와서 그런지 이곳저곳 안 깨끗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깨끗히 지울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고 카울 부분은 전주인이 슬립을 몇번 했는가 상처가 많았고 뭐 기회가 된다면 사포질 해서 다시 도색을 해야 겠습니다. 하지만 총알이.. 허덜덜.. ^^ 오늘은 그냥 물티슈 와 WD-40을 이용하여 묶은 기름때등 간단히 세차를 했습니다. 근데 이 크롬부분이 아무리 닦아도 깨끗히 닦히지 않아서 어떻하지 하다가 인터넷을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방법이..... 아주 간단~~ 차를 소유 하고 계신분들은 꼭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겠죠~컴파운드 입니다. 컴파운드로 간단히 크롬부분을 원래의 모습으로 돌릴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듯이 아무리 닦아도 전혀 얼룩이 지지 않습니다..ㅠ.ㅠ 그래서 사용한 차량용 컴파운드

 

그리하여 이놈을 키친타올에 묻쳐서 열심히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이 더럽던 얼룩진 크롬 카울이~~~ 깨끗이 닦였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선명히 보이듯이 엄청 거울같이 깨끗이!!! 닦였습니다 하지만 계시판 쪽에는 아무리해도 잘 닦이지 않더군요~ 더 강력한 컴파운드를 써야하나? 다른 컴파운드를 써서 다음에 도전해 보도록 하고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크롬이 아니고 그냥 철판이라서 안닦이는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비노의 수리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녀석 중고로 업어와서 그런지.. 이것 저것 바꿔줘야 할게 많습니다. 전 주인이 엔진오일을 갈았다고 말씀하셔서 확인해보니깐 오일 깨끗해서 교환은 안해줘도 될것 같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산게 아래와 같네요~

금액은 14,000원에 주고 구입 하고요.

다음으로 산게 라지에이터 커버가 파손으로 인해서 교체 안해줘도 되는데 보기 싫어서 에어크리너 사면서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에어크리너 가격이랑 동일한 14,000원에 구입 이 플라스틱 하나도 상당히 비싸죠..ㅠ.ㅠ

그리고 지금 현재 6300키로 가량 주행중이라 혹시 싶어 점화플러그도 구입하였습니다. 점화플러그는 순정의 경우 CR7E제품을 쓴다고 합니다. 이건 검색을 통해서 알아봤는데요. 하지만 가격이 허덜덜 타 바이크에 쓰이는 점화플러그보다 5배가량 비쌉니다(약 1만원정도). 왜 그런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왕 돈 쓰는거~ ^^ 이리듐플러그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요~ 아마도 수명이 일반 점화플러그보다 2배가량 된다고 하니깐 그래서 이참에 바꾸어서 만킬로 넘게 타보자는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CR7E 제품과 호환되는 덴소제품의 IU22 입니다. 가격은 15,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덴소제품 말고도 NGK제품중에도 이리듐플러그에 있는데요~ 두중에 본인이 잘 고르시면 됩니다. 아래는 NGK이리듐제품입니다.

 

제가 덴소제품을 고른 이유는 NGK보다 저렴해서 입니다. ^^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호환된다고 하니 더 저렴한 놈으로 고르는게 맞겠죠. ^^

그 다음으로 구입한게 배터리도 완전 방전되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배터리는 가장~ 저렴한놈으로 구입합니다. 비싼게 좋겠지만.. 저렴한놈으로 선택해서 한 2년에 한번씩 또 갈아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는거지만, 배터리는 무조건 Ah가 높은게 좋은겁니다. 비노의 오리지널에는 4ah입니다. 그리고 이건 5A짜리입니다~ 1A라도 높은게 무조건 좋습니다. 용량이 크니깐요! 그리고 사용해 보니깐 정말 만족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품은 볼크원 VS-5 12V 5A 짜리입니다. 가격은 2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배터리를 충전해서 설치를 하면 좋다고 해서 아래의 배터리 충전기도 같이 구입했습니

 

이 충전기는 다양한 출력전압을 가지고 있어서 충전외에도 다용도로 사용이 용이할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5,000원에 구입합니다.

 이렇게 해서 택배비 포함하면 약 11만원 가량에 구입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바이크에 들어가는 돈이 많네요~ 하지만 소모품이라서 이번에 갈게 되면 당분간 갈일은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구입이 완료가 되었구요~ 조만간 이 제품들을 어떻게 비노에 교체를 하는지 상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포스트 할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오토바이가 정말 가지고 싶었습니다. 항상 부모님의 반대에 붙이쳐서 사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에이 모르겠다하고 질렀습니다. 오토바이를 잘 모르는 상태에다가 직거래로 하다 보니깐 여러모로 조금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자세히 처다 보지도 않고~ 그냥 이쁘다는 생각에 판매자와 합의하고 5만원 정도만 네고 하고 사왔는데 여기저기 하자가 보이기 시작하니..

 이런~~ 더 깍을껄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뭐 계속 탈 요량으로 이것저것 소모품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시작하니깐 헉... 대략 10만원 가량 소모품비가 들어갔습니다. 비노용 배터리, 비노용 점화플러그, 비노용 라지에이터 커버, 에어크리너, 배터리 충전기, 스패너, 휴대폰거치대 등 약 10만원 가량이 들어갔습니다. 이걸 일단 사놓고~~ ^^ 자가 교체해보려고요~ 저 실패해도 요런거 엄청 좋아합니다. ^^ 수리기는 조만간 방법을 상세히 기록해서 등록해보록하겠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기름넣었는데.. ㅎㅎ 차에 기름은 한번에 4-5만원 넣는데.. 이놈은 가득 넣는데도~ 6,000원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완전 경쟁적이죠. 그리고 공인연비는 가히 가공할만한데 50~60키로라고 하는데 대략 보니깐 40~50키로 전후만 나오는거 같습니다.

 혹시 비노를 타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나중에 실패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자가수리기 잘 보시고 스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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