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날 아는 동생 2행정 비노를 정비하는거를 도와주면서 4행정과 점화플러그 사양이 다를 꺼라 생각해서 풀어봤는데~ 역시나 2행정 비노는 점화플러그가 다르네요~ 혹시 2행정비노 가지고 계신분 아래 사양의 점화플러그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구입은 하지 못해서 교환은 못해고~ 청소만 하고 재장착 했네요~ 그리고 이 점화플러그는 일반 16mm로 푸는게 아니라 21mm로 풀어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고로 업어와서 오일류 한번도 교체해준적이 없는 저의 비노네요~ 그래서 미션오일을 어떻게 교환하는가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숙지를 한다음 어떤 미션오일을 사용해야 되는가도 검색을 합니다~ 다들 좋은 미션오일을 사용하시네요~

근데 저같이 가난한 라이더에게는 그런 비싼오일류보다~ 저렴하고 경제적인 오일이 맞다고 생각하여 검색에 돌입합니다. 그래서 결론낸거는 자동차용 미션오일 사용해도 된다는 겁니다. 카페글들을 읽어 보면 의견들이 많이 갈리는데요~ 자동차용 바이크에 쓰면 안된다~ 왜냐~ 차량 RPM이랑 오토바이 RPM이 틀려서 전용을 써야 한다.. 이런 말들이 엄청 많더군요. 하지만 저는 하나 느낀게 있다면 혹시 전설의 슈퍼커브라는 동영상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나오는거 보면 식용유를 넣어도 문제없이 오토바이 움직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차량용이던 바이크용이던 제 결론은 상관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겁니다. 반박 하실분들 많겠지만~ 적어도~ 제 바이크에는 차량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미션오일은  모비스부품점에 가면 손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4,500원 정도 하고요~ 여타 미션오일 제품 많은데요~ 비싼거는 2~3만원까지 합니다. 뭐 비싼거는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만... 결론은 2만원짜리고 3만원 짜리고 간에 인터넷에 파는 바이크 전용 미션오일 대부분이 광유계라는겁니다~ 그래서 크게 차이가 없을거라는 저의 막연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비노는 요녀석만으로도 충분하다는 판단에 구입해서 교환해주는 걸로 합니다.

** 미션오일 고르실때 참고사항 **

보통 오토바이 미션오일 고르실때 점도가 80W90 이면 다 괜찮습니다. 차량용 쓰셔도 되고요~

그리고 대림자동차들의 메뉴얼을 참고해서 읽어 보아도 미션오일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는데요~ 점도만 맞으면 교환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미션오일을 갈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션오일을 받을 통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계량컵, 주사기가 필요합니다.

주사기는 약국에 가셔서 구입하시면 되고요~ 500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서 실제 미션 오일교환에 필요한 비용은 미션오일 가격 4500원, 주사기 500원, 계량컵 1000원으로 6,000원이면 교환이 가능한데요~ 일반 정비소에 가시면 대략 만원선에서 교환이 이루어 지더군요.. 저같이 헝그리 라이더는 단돈 천원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렴한 방법으로 다이를 하고요~ 그리고 갠적으로 이렇게 기계 만지는거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교환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션오일교환하기 위해 구입한 계량컵과 주사기는 차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엔진오일 교환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입해 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미션오일은 사용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 같은경우 카페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아낌없이(2명^^) 뿌려 주었습니다. 단, 제가 구입한 미션오일로 교환을 원하는 사람에 한에서 입니다!

위의 것이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미션오일을 빼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차량 뿐만 아니라 카페 회원님 차량도 같이 교환을 해서 사진이 조금 썩히는점 이해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바이크을 앞으로 기준했을때 왼쪽 뒷편에 보시면 나사가 4개정도 보일겁니다. 그중에 브레이크 아래쪽 볼트(10mm)를 푸시면 들어있던 미션오일을 뺄수가 있습니다. 조금 주의하셔야 할 건 오일 받을 통을 조금 비스듬히 해서 하셔야 바닥에 오일이 안흐르고 받을수 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면서~ 다 빠지고요~ 혹시 잔여물 남아 있을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오래 기다려 주세요~ 한방울까지 짜악~~~빼버리고 새걸로 넣기 위해서요 ㅎㅎ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듯이 왼쪽 아래 부분을 열어 주셔서 오일을 빼주셔야 합니다~ 저는 잘 숙지하고 볼트를 푼다는게 처음에 위에 있는 오일 주입구를 열었습니다^^ ^^아 아니구나 하면서 밑에 볼트를 풀었습니다. 순서는 상관없지만 위에꺼에 오일이 조금 나오고 있는 이유가 제 비노가 메인스탠드가 부러져서 비스듬히 서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일 주입시에는 한사람의 도움으로 바르게 세운후 오일을 주입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평평한 곳에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 오일량이 적게 들어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오일을 부을 계량컵을 준비해서 부어 줍니다.

 

 

 

오일양은 보통 비노의 경우 80cc(ml)가 들어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넣을때 넘칠정도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100ml 정도를 계량컵에 준비합니다. 저같은 경우 2대분이라 200ml를 준비했습니다.

 

 

 

주사기 가득 한번이 보통 50~60ml정도가 오일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득 2번이 아니라 적당한 용량 2번을 넣으면 가득 주입이 되면서 넘치게 됩니다. 넘칠 정도까지 넣어 주셔야 합니다~

이제 제 비노짱에게도 넣어야 겠죠~ 참쉽죠?? ^^

 

 

 

이렇게 주입이 끝나면 당연히 볼트를 잠가 줘야겠죠~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요~ 테스트 주행결과~ 아주 저는 흡족해 했습니다. 50cc 라고 하지만 변속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제비노 같은경우 조금 변속 충격 같은게 있었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변속이 되면서 뭔가 자동차 엔진브레이크 느낌같이 조금 떨린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역시 미션도~ 중요한게 점도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제 오일도 많이 남았으니깐 심심하면 바꾸어 줘야겠습니다 ㅋㅋㅋ

이상 미션오일 교환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뎌~~ 제가 미쳤는가 봅니다. 계속 계속 눈팅만 하다가~~ 아 저거 사서 써보고 싶은데.. 하면서 임팩트 렌치를 찾아 봤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후덜덜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 이거다 싶어서 가격이 얼마 안하네 하면서 ~~~ 구입하려고 검색하는데..... 이런 된장~~~~~ 어디에도 이제 팔지를 않더군요..  그게 아래 제품입니다.

 

이 제품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즉 차량용 시거잭 또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도 그때 당시 1만원대에 판매를 했다고 하더군요.. 완전 대박가격대였던거 같습니다. 왜 그때 저는 이런 제품에 눈을 뜨지 못했을가요?? 중국산이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가히~ 압도적이라도 다들 평가를 하시더군요.. 정식 수입으로 자야인가 거기서도 거진 2만원대에 판매를 해서 가격도 착하며 업무용도가 아니라 가정에서 잠시 잠시 쓸거 같으면 차량 브레이크패드 교환이라던가 오토바이 바퀴 분리등 여러 용도로 저렴하게 사용했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을 찾기 위해서 엄청 많이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결론은 더이상 판매를 안하고 더이상 수입도 하지 않는다는 거네요... 그래서 계속 저는 이제품이 다시 출시 할 날을 기다렸는데요..

소식이 전혀 없네요.. 아마도 들려올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어떤분은 블로그에 그때 2개를 사놓을껄 하면서 적어 놓으신분도 계시더군요.. 더이상 그 가격에는 못구하니깐 그렇겠죠......

그래서 저는 사실 반 포기하고 있었지만... ^^;; 다른 대안으로 어떤 공구가 좋을까 하고 또 검색을 합니다....  그래서 찾은 제품은 계X에서 나온 전기 임팩트렌치 더군요..

이 제품의 가격은 15만원대........ 이 제품 살돈이면 위에 제품 10대 이상은 살수 있는 돈입니다...

ㅠ.ㅠ 하지만 DIY의 열의를 발휘해서~~ 제가 거금~~~ 15만원 6개월 할부로 제품 구입했습니다.. ^^

 

계X의 PIW-13 제품입니다. 상당히 무게가 나가고 묵직합니다. 무게는 3키로라고 표시 되어 있으며~

실제 구동해봐도 한손으로 작업하기에는 묵직해서 휠드라이버 풀때라던지 사용할때는 두손으로 사용을 해야 겠더군요.

사실 가격에 대해서 한번 더 언급하고 싶은데요~ 아무리 국산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15만원인거 같으면 조금 비싼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해외 사이트를 검색해봐도~ 이정도 급의 임팩트렌치는 대략 우리돈10만원이면 충분히 살수 있었습니다. 울 나라 공구 너무 비싸여..

그래서 사람들이 국산꺼보다는 외산을 사는 이유가 보면.. 품질도 품질이지만 가격이 비슷하고 검증된 제품을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케이스를 잠시 보면 국산 제품이라서 그런지 중국산 제품보다는 훨등히 뛰어난 케이스질을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 무게도 있다 보니깐 허접하면 금방 손상이 가겠죠??

 

성능, 사양에 대해서 보면 솔직히 저는 이쪽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는데요~ 다들 하시는 말씀이 자동차 휠은 충분히 풀 정도라고 하니~~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문제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자동차 휠 한번 풀어봐야겠습니다. ^^

 

가격(원가)을 낮추기 위해서 진짜 달랑 임팩트렌치 본체만 있는걸까요???  너무 구성이 허무 할정도로 암것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켓 정도는 넣어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는 구성이고요~ 다른 구매자들도 다들 비슷한 말을 구입코멘트에 넣었더군요...

아직 테스트 전이지만 이제 마음것 타이어 분리라던지~ 어려운 볼트 분리는 편하게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으로 하는것보다 공구를 잘 활용하는게 DIY 능률도 오를것 같습니다. 업무용도가 아니고~ 지극히 개인 DIY용도이기 때문에~~ 아마도 제 평생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하면서!!

이 공구를 활용한 DIY 저 개인적으로는 기대 됩니다 ^^ 후후후...

PS. 이제부터 DIY를 하기 위한 공구들을 차근 차근 하나씩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머리 속에 있을걸 자료화 하지 않으면 저 또한 까먹기 때문에.. ^^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드뎌 알아네요.. 쩝.. 제 비노에 깜빡와 미등기능을 달아 주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고민하다가 TSM모듈이라는게 있군요~ 이걸로 간단히 다이가 가능하다니~ ^^ 다음에 시간날때 사서 다이해보도록 해야것다. 비용을 대략 생각해보니 TSM모듈 4개 있으면 가능하겠는데 배선도 4개를 다 빼려고 생각하면 일이 많겠네..

일단 다음을 위해서 여기에 메모 해둔다.. 또 까먹을것 같아서 ㅎㅎ




요넘의 모닝구~ 새차사고~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4만키로가 넘었네요~ 

보통 1년에 1~2만정도 타야지 되는데~ 대략 14000키로 정도 탄거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 미션오일과 엔진오일 교환을 해줬습니다~ 허덜덜 가격입니다. 매번 수동만 운전하다가 처음으로 자동을 타보는거지만 자동미션오일 교환비가 이렇게 비쌀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쿠폰같은거 사서 하는건데.. 쩝.. 브레이크오일도 교환하려고 했는데 5만정도에 교환하면 될거 같다는 기사님의 말씀에.. 얼마가 확인해보고.. 쩝.. 비싸네.. 그냥 막 금액 부르는거 같은 느낌이 팍 들면서.. 역시 눈팅이 안맞을려면 조사에 조사를 하고~ 여러 정비업체를 다니면서 정비를 받아야 것다..


혹시 오해 하실까봐 여기에 메모 해두는데요~ 옆자석에서 계신분에서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운행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절때 찍은 사진 아닙니다.. 각도도 저렇게 안나옴~ ^^


올 7월에 혼다에서 슈퍼커브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일전에 한번 잡소리에 글쓴적도 있는데요~ 그래서 좀더 슈퍼커브 사진을 입수해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갠적으로 지금 비노가 있지만... 비노를 팔아서라도 이 슈퍼커브를 꼭 사고 싶은데요~ 그래서 매달 돈을 조금씩 모우고 있는 중입니다. ^^; 올해 출시라도 올해 사지는 못하고 내년쯤에 중고로 나오는 매물을 사야겠습니다~ 그래서 이 미친 내구성을 맛보고 싶습니다. 

아마도 예상가격은 추론해보면 230만원 전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돈마니 모아야겠네..






























불펌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 출처를 솔직히 말해서 모르겠다. 혹시 메일 주신다면 출처를 확실히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삭제를 하겠습니다. 먼저 사과 드립니다.


나의 비노가 이제 곧있으면 7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중고이며 연식은 2008년식이지만 세월의 힘에는 장사가 없다고~ 구동계부분 정비가 필요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먼저 스쿠터의 구동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 자료를 검색해 봤다. 아무리 봐도~ 스쿠터들은 다 똑같은 원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조금더 연구해보고~ 나의 비노도 시기가 되면 구동계 소모품들을 교환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난 왜 이런거 공부 하는게 좋을까요? ^^;  직업을 잘못선택한건가.. ㅎㅎ





혼다에서 또 재미있는 바이크가 출시가 되었네요~ 네이키드인데 아마도 이건 혼다 에이프 후속작 같네요~ 더 야무지게 생기고 혼다만의 색을 잘 살려 낸거 같습니다. 요즘 바이크를 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혼다라던지 야마하라던지 그런 모델들을 잘 흉내내서 만든게 대부분인데 역시 혼다 라는 말이 나오는게 이런 디자인이 나올지는 몰랐네요~ 제가 키가 커서 어울리지는 않지만~ 굉장히 멋진 바이크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약 30만엔으로 우리돈 350만원 정도 하겠네요~









아는 외국분의 아기가 탄생을 했는데~ 그냥 축하한다고 쓰기에는 심심한거 같아서 찾아 보았는데.. 음.. 그냥 축하한다고 해도 충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여기에 메모해서 다음에 활용 해야겠다.

 


Newborn Baby Cards - Messages 


1. Congratulations from all of us!
2. Congratulations on your newest addition to your family.
3. Congratulations - It’s a Boy!
4. Congratulations - It’s a Girl!
5. Congratulations on your new bundle of joy.
6. Best wishes to you and your new little one.
7. Congratulations on your new arrival.
8. May the joy of parenting bring you a lifetime of laughter and happiness.
9. Wishing your family a happy and healthy life together.
10. Here's to celebrating a new life.
11. Welcome little one.
12. May your child have a lifetime of health, love and happiness.
13. Best wishes for you and your growing family.
14. Wishing you and your family all the best.

혼다 커브의 또다른 시리즈~~~~~~~~~~~

크로스커브가 출시 됬네요~ 네이키드 스타일 같기도 한데~~ 역시 바이크는 혼다 혼다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이제 슈퍼커브 출시한다고 하는데 이거 같이 출시 안하는걸까요?? 이런거는 쫌 같이 발좀 마추어 매니아층을 잡아야 할텐데 말이죠~~ 

조만간 사이트 디져~ 크로스커브 한번 분석해봐야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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